
센서타워의 시장 규모 데이터에 따르면 넥슨은 2025년 상반기의 '마비노기 모바일', 하반기 '메이플 키우기'의 성과에 힘입어 국내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매출 순위에서 사상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원작의 감성을 그대로 살린 '마비노기 모바일', 그리고 방치형 구조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성장, 강화, 콘텐츠 설계 전반에 RPG 요소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메이플 키우기'를 연달아 히트 시키며 그려낸 지표이다.

더불어, 2025년 하반기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 매출은 약 28억 달러로 집계되었다. 이는 2025년 상반기 대비 8.3% 증가한 수치로 완만한 회복 흐름을 보였다. 센서타워 측은 전년 동기인 2024년 하반기와 비교하면 1.1% 감소했지만, 2023년 하반기 대비 10.1% 증가한 점을 고려하면 단기적인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의 규모 자체는 안정적으로 유지, 강화되고 있는 구조로 해석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 외에 센추리 게임즈는 'WOS: 화이트아웃 서바이벌'과 '킹샷' 두 타이틀의 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 퍼블리셔 매출 2위에 오르며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넷마블 역시 하반기 '뱀피르'의 출시 성과와 상반기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기여가 이어지며 2024년 하반기 대비 퍼블리셔 순위가 두 계단 상승한 지표를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