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액티비전 인수의 핵심 약속 지키나...콜옵 스위치 정황

게임뉴스 | 강승진 기자 |
마이크로소프트가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 당시 Xbox 독점 의혹을 뿌리치기 위해 내놓았던 콜 오브 듀티의 닌텐도 스위치 출시 약속이 드디어 이루어질까? 어쩌면 예상보다 빠른 시기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른다.



▲ @realityuk가 공개한 이미지

콜 오브 듀티 전문 X 이용자 Reality는 최근 콜 오브 듀티 업데이트 코드 내 플랫폼 패밀리에 닌텐도가 포함되어 있는 내용을 공유했다. Reality는 여러 차례 데이터마이닝을 통해 게임 업데이트 내용을 사전 공개한 바 있다.

그가 공개한 이미지에는 클라이언트 플랫폼패밀리 부분에는 스팀, 배틀넷, 마이크로소프트, 소니 등과 함께 닌텐도가 새롭게 추가되어 있다. 또한, 어카운트 타입 역시 닌텐도 계정을 뜻하는 NA가 추가되어 있어 단순 실수가 아님을 확인케 했다. 또한, 유비소프트 관련 정보 역시 플랫폼 역시 추가된 바 있는데 앞서 유비소프트는 자사 구독 서비스 유비소프트+ 프리미엄에 일부 콜 오브 듀티를 포함한 액티비전 게임을 추가했다.

지난 2022년 MS는 액티비전 인수를 통해 콜 오브 듀티의 독점화가 의심된다는 SIE의 반발에 소니와 함께 닌텐도 콘솔로의 출시까지 예고하며 반격에 나섰다. 당시 MS는 닌텐도와의 계약을 통해 향후 10년 동안 콜 오브 듀티를 닌텐도에 제공할 것이라고 공개했다.

하지만 닌텐도 스위치의 부족한 성능에 게임의 출시는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MS에 인수된 이후에도 출시되지 못했다. 단, 닌텐도 스위치2가 이전 기기 대비 높은 스펙, DLSS를 통한 고사양 게임 플레이 가능성을 알렸다. 특히 사이버펑크2077, 스타워즈 아웃로,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스 등 AAA 게임의 출시가 하나둘 이루어지며 닌텐도 스위치2 버전 콜 오브 듀티에 대한 기대 역시 높아졌다.

이에 일각에서는 현지 시각으로 1월 22일 진행되는 개발자 다이렉트를 통해 공개될 수 있다는 의견 역시 내놓고 있다. Xbox는 해당 쇼케이스를 통해 '포르자 호라이즌6', '페이블', 포켓몬 스튜디오로 유명한 게임 프리크의 '비스트 오브 리인카네이션'을 공개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닌텐도 스위치 다이렉트의 새로운 진행 역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닌텐도 콘솔로 콜 오브 듀티가 출시된 건 지난 2013년, '콜 오브 듀티: 고스트'가 마지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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