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L] DRX '찬' "플레이적으로 변화X, 잘하는 걸 보여주겠다"

인터뷰 | 김홍제 기자 |
DRX '찬' 박찬화가 25일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펼쳐진 2026 FSL 스프링 개막전 디플러스 기아 '체크' 김준수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0 승리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1세트는 초반부터 확실히 앞서며 완승을 거둔 '찬'은 2세트 '체크'가 2:2까지 따라오며 연장전까지 이어졌지만, 결승골을 성공시켜 3:2로 승리하며 한 수 위라는 걸 보여줬다.

이하 DRX '찬' 박찬화의 인터뷰 전문이다.




Q. 개막전을 승리한 소감은?

작년에 우승으로 인해 개막전에 나서게 됐다. 부담이 있을 줄 알았는데, 승리해서 기쁘다.


Q. 이번 시즌 어떻게 준비했나?

플레이적으로는 바꿀 게 없다고 생각한다. 게임을 많이할수록 생각이 많아져서 내가 잘할 수 있는 걸 위주로 준비하고, 큰 변화보다는 원래 잘하는 걸 보여주려 했다.


Q. '체크'와 대결한 느낌은?

1세트는 신예라는 느낌이 많이 났다. 2세트에서는 자신의 템포대로 하려는 게 느껴져서 긴장이 풀렸다고 느꼈다. 자신의 플레이를 살리면 잘하게 될 선수 같다.


Q. 준비 기간이 짧진 않았나?

우승 이후 한 달 정도 시간이 있었는데 정말 빨리 지나갔다. 총 3회 우승을 했는데, 이제는 부담을 느끼지 않고 대회에 임할 수 있는 것 같다.


Q. 개인전 성적에 따라 FTB 이점이 생긴다.

작년에는 합을 맞춰가는 과정이어서 결과가 좋지 못했다. 올해는 분위기도 굉장히 좋고, FSL에서 좋은 성적을 내면 FTB에서도 좋기 때문에 팀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하겠다.


Q. 가장 견제되는 선수는?

'원더08'도 있지만, T1의 '호석' 선수가 경계된다. 스크림에서도 잘하고 멘탈을 잡아 줄 수 있는 코치도 영입되어 더 잘할 것 같다.


Q. 태국에서 온 선수들이 둘 있는데?

'토비오', '지피제이'를 상대로 두 번씩 해봤는데 둘 다 굉장히 잘하는 선수다. 개인적으로 '토비오'가 일을 낼 것 같다.


Q. 다음 경기에 대한 각오는?

'구끼'와 '지피제이' 승자와 대결하는데 뭔가 '지피제이'와 만날 것 같다. 누굴 만나도 상관없고 져도 기회가 있으니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응원해 준 팬들 덕분에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팬들에게 꼭 보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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