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kt 롤스터 고동빈 감독과의 인터뷰 전문이다.

Q. 경기 총평 부탁한다.
승리하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밴픽도 플레이도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 잘 수정해야 할 것 같다.
Q.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을 이야기해보자면?
좋았던 부분은 3세트 때 적극적으로 이니시에이팅 챔피언을 많이 선택했는데, 싸움 자체를 화끈하게 열어서 이긴 것 같아 좋았다. 안 좋았던 것들은 가서 봐야 알겠지만, 밴픽도 좀 힘들었고 시야 장악 등 플레이적으로도 미흡했던 부분이 많았던 것 같다.
Q. 서포터 포지션에 '고스트'와 '폴루'를 교체 기용 중이다.
항상 조심스러운 이야기이긴 하지만, 팀 내부적으로 아직은 어느 정도 서로 기회를 주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교체를 하게 됐다.
Q. 지난해 명확한 밴픽 기조와 인게임 전략을 통해 좋은 성적을 냈다. 새로운 시즌을 맞아 새로 방향성을 세우고 있을 것 같은데, 현재 어느 단계까지 왔다고 보나.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기에는 어떻게 보면 죄송한 이야기지만, 아직까지 명확하게 된 부분은 많이 없다고 느껴진다. 경기력으로도 그게 많이 드러나고 있다. 방향성을 확실하게 정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다.
Q.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한 말씀.
다음 경기는 슈퍼위크인데, 다전제인 만큼 더 많이 준비해서 오늘보다 나은 경기력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