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컵] 고동빈 감독, "서포터 교체 기용, 아직은 필요한 부분"

인터뷰 | 신연재 기자 |
kt 롤스터가 25일 종로 치지직 롤파크에서 열린 '2026 LCK컵' 그룹 배틀 2주 5일 차 2경기 브리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접전 끝에 1세트를 패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으나, 2세트 '에이밍'의 시즌 1호 펜타킬을 기점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승리를 꿰찼다.

다음은 kt 롤스터 고동빈 감독과의 인터뷰 전문이다.




Q. 경기 총평 부탁한다.

승리하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밴픽도 플레이도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 잘 수정해야 할 것 같다.


Q.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을 이야기해보자면?

좋았던 부분은 3세트 때 적극적으로 이니시에이팅 챔피언을 많이 선택했는데, 싸움 자체를 화끈하게 열어서 이긴 것 같아 좋았다. 안 좋았던 것들은 가서 봐야 알겠지만, 밴픽도 좀 힘들었고 시야 장악 등 플레이적으로도 미흡했던 부분이 많았던 것 같다.


Q. 서포터 포지션에 '고스트'와 '폴루'를 교체 기용 중이다.

항상 조심스러운 이야기이긴 하지만, 팀 내부적으로 아직은 어느 정도 서로 기회를 주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교체를 하게 됐다.


Q. 지난해 명확한 밴픽 기조와 인게임 전략을 통해 좋은 성적을 냈다. 새로운 시즌을 맞아 새로 방향성을 세우고 있을 것 같은데, 현재 어느 단계까지 왔다고 보나.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기에는 어떻게 보면 죄송한 이야기지만, 아직까지 명확하게 된 부분은 많이 없다고 느껴진다. 경기력으로도 그게 많이 드러나고 있다. 방향성을 확실하게 정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다.


Q.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한 말씀.

다음 경기는 슈퍼위크인데, 다전제인 만큼 더 많이 준비해서 오늘보다 나은 경기력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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