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컵] BRO 김상수 감독 "과감하게 도전해야 더 빠르게 성장"

인터뷰 | 김홍제 기자 |
한진 브리온이 28일 종로 치지직 롤파크에서 펼쳐진 2026 LCK컵 슈퍼위크 DRX와 대결에서 2:3으로 패배했다. 한진 브리온은 창단 이후 첫 BO5 승리라는 짜릿함을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2:1로 앞서고 있을 때까지만 해도 제법 단단한 경기 운영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4~5세트에서는 이전 경기들에서 보여준 강점이 많이 나타나지 않았다.

이하 한진 브리온 김상수 감독의 인터뷰 전문이다.




Q. DRX와 슈퍼위크를 펼친 소감은?

이길 수 있는 구간이 있었는데 아쉽게 패배한 것 같다. 오늘 경기를 토대로 앞으로 더 발전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Q. 분명 좋았던 부분도 있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아쉬운 모습이 많이 나온 것 같다.

4세트가 준비도 많이 했던 조합이고, 이기는 구간을 명확하게 아는 구도였는데 사고가 많이 나서 졌던 게 아쉽다.


Q. 특히 '기드온'이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는 게 아닐 경우 경기를 풀어가는 게 쉽지 않았는데?

강가를 활용하거나 시야를 잡을 때, 서로 스킬을 배분하면서 각을 본다. 그런 부분에 있어 게임적인 합이 부족한 것 같다.


Q. 지긴 했지만 '로머'의 활약이 눈부셨던 경기도 있다.

짧은 시간이지만 이번 LCK컵 경험을 토대로 다음 대회를 준비해야 될 것 같다. 개인적으로 잘한 부분이 더 많았다고 생각한다.


Q. 향후 개선 방향은?

과감한 수를 던진다는 게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지만, 우리는 시작 단계에 있는 팀이라고 생각하고 도전이 더 많아야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Q. 이번 LCK컵이 향후 한진 브리온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나?

기본적으로 도움이 많이 됐다. 실전 경험과 더불어 우리가 생각하는 자신 있게 할 수 있는 것들을 연습할 수 있었다. 물론, 뼈아픈 부분도 있긴 하지만 최대한 이번 대회 경험을 토대로 잘 보완하겠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오늘 아쉽게 패배해서 죄송하다. 브리온이라는 팀이 더 성장하고 잘해져서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잘 이끌어보겠다. 응원해 준 팬들에게 정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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