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나미는 ‘슈퍼 봄버맨 컬렉션’ 디지털 버전을 지난 6일 각 플랫폼 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슈퍼 봄버맨 컬렉션’은 시리즈 주요 타이틀 7종과 12개 버전으로 구성된 합본 패키지다.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 X|S, 스팀, 닌텐도 스위치2, 닌텐도 스위치 등에서 디지털 다운로드 형태로 제공되며, 실물 패키지는 8월 27일 발매 예정이다.
수록작에는 ‘슈퍼 봄버맨’, ‘슈퍼 봄버맨 2’, ‘슈퍼 봄버맨 3’, ‘슈퍼 봄버맨 4’, ‘슈퍼 봄버맨 5’를 비롯해 ‘봄버맨’, ‘봄버맨 II’가 포함된다. 일부 타이틀은 일본·북미·유럽 등 지역별 버전이 함께 수록돼 당시 출시판별 차이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컬렉션에는 신규 모드도 추가됐다. ‘보스 러시 모드’는 각 작품의 최종 보스를 연속으로 상대하는 타임어택 방식 콘텐츠로, 세 가지 난이도로 구성된다. 또한 언제든 저장·불러오기가 가능한 세이브·로드 기능과 되감기 기능, 화면 필터 및 해상도 조정 등 현대 환경에 맞춘 편의 요소도 지원한다.
부가 콘텐츠도 포함됐다. ‘BOMB 라디오’를 통해 각 타이틀의 오리지널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으며, 약 200종 이상의 비주얼 자료와 개발 아트워크를 확인할 수 있는 갤러리 모드도 제공된다. 닌텐도 스위치2에서는 GameShare 기능을 지원해 타이틀을 구매하지 않은 이용자 최대 3명과 로컬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슈퍼 봄버맨’ 시리즈는 슈퍼 패미컴 시절을 대표하는 액션 게임 IP로, 로컬 멀티플레이 중심 게임성으로 오랜 기간 팬층을 유지해왔다. 이번 컬렉션은 1980~1990년대 출시작을 현대 플랫폼 환경에 맞춰 재구성한 형태로, 시리즈 초기부터 확장 과정을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