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UBG: 배틀그라운드' 종목 본선은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다.
대회에는 총 24개 국가대표팀이 참가한다. 참가국 선발 방식은 초청, 예선, 와일드카드로 나뉜다. 먼저 12개 팀은 크래프톤의 'PUBG 파워 랭킹'을 기반으로 신설된 'PUBG 국가대표 팀 랭킹'에 따라 본선 직행 자격을 얻는다. 10개 팀은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하는 지역별 온라인 예선을 통해 선발하며, 남은 2개 팀은 와일드카드로 합류한다.
경기 방식은 조별 예선과 결승으로 구분된다. 조별 예선은 8개 팀씩 3개 조로 편성해 풀리그 방식을 적용하며 각 조가 교차해 5경기를 치른다. 예선 성적 상위 16개 팀은 결승에 진출한다. 결승전은 스매시 룰(Smash Rule)을 적용하며 최대 10경기를 진행해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EWCF는 이에 앞서 지난 1월 30일 'ENC 2026'의 전체 지원 규모를 4,500만 달러(한화 약 645억7,500만원)로 확정했다. 지원금은 선수 및 코치 상금 2,000만 달러, 클럽 인센티브 500만 달러, ENC 발전 기금 2,000만 달러로 구성된다.
상금은 종목과 관계없이 순위에 따른 동일 임금 원칙을 적용한다. 우승 팀 선수는 1인당 5만 달러(한화 약 7,175만원)를 받으며 2위는 3만 달러, 3위는 1만 5,000달러를 수령한다. 모든 참가자는 최소 3경기를 보장받는다.
랄프 라이허트 EWCF 최고경영자는 "국가대표팀은 정체성과 자부심을 바탕으로 e스포츠에 새로운 층위를 제공한다"며 "클럽이 e스포츠의 문화적 중추라면 국가 기반 경쟁은 무대를 확장하고 새로운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크래프톤은 이번 대회의 협력사로 참여해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