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컵] BFX 박준석 감독 "다음 상대, T1이 될 것 같다"

인터뷰 | 김홍제 기자 | 댓글: 1개 |
BNK 피어엑스가 21일 종로 치지직 롤파크에서 펼쳐진 2026 LCK컵 플레이오프 승자전 4라운드인 결승 진출전에서 젠지에게 1:3으로 패배했다. 1~2세트는 패배했지만, 저력을 보여줬던 BNK 피어엑스는 3세트 승리까지 따내는 저력을 선보였지만, 4세트에서는 허무하게 무너지고 말았다.

이하 BNK 피어엑스 박준석 감독과 클리어 '클리어' 송현민의 인터뷰 전문이다.




Q. 금일 젠지와 Bo5 경기를 펼친 소감은?

박준석 감독 : 오늘은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줬다. 이렇게 패배할 줄 몰랐다.

'클리어' : 할만하다고 생각했는데 무기력하게 패배해 아쉽다.


Q. 오늘 가장 아쉬운 점은?

박준석 감독 : 1세트 패배가 가장 아쉽다. 1세트를 이겼어야 했는데, 지면서 계획이 꼬였다.

'클리어' : 구도에 비해 라인전이 잘 풀리지 않았다.


Q. 1~3세트는 나쁘지 않았던 거 같은데?

박준석 감독 : 젠지가 초반부터 스노우볼을 잘 굴리는 팀이라고 생각한다. 한타를 할 때도 한방에 쾅 한타가 아니라 길게 하는 싸움을 잘한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조금 더 조급해서 패배한 것 같다. 그런 부분을 피드백하면 될 것 같다. 3세트의 경우, 우리가 스크림에서 가끔 했던 픽인데 오늘은 할만해 보였고, 잘 통했다.


Q. 4세트 완패는 도움이 되었을 것 같다.

박준석 감독 : 니달리를 예상하지 못했다. 바텀에서 조금 더 잘했으면 어땠을까 싶다. 다음에는 이런 결과가 나오진 않을 것 같다.


Q. 내일 DK VS T1 승자와 홍콩에서 대결한다. 누가 이길 것 같은가?

박준석 감독 : T1이 올라올 것 같다. DK보단 좀 더 잘한다고 생각한다.

'클리어' : 나도 T1이 올라올 것 같다고 생각한다.


Q. 끝으로 한마디 부탁한다.

박준석 감독 : 오늘 패배했지만, 져서 배운 게 있다. 교훈으로 삼아 잘 준비하겠다. 홍콩에선 좋은 결과를 만들겠다.

'클리어' : 나도 마찬가지다. 지면서 얻어가는 게 있다고 생각하고 잘 보완해서 돌아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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