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다이렉트를 통해 슈퍼 마리오 갤럭시 영화의 최종 예고편과 함께 신규 캐스팅이 발표됐다.
2023년 개봉해 글로벌 수익 13억 달러 이상을 기록한 흥행작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후속작인 이번 영화에서는 마리오와 루이지 형제가 함께 은하계를 여행하며 여러 악당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공개된 최종 예고편에서는 다양한 행성과 은하로 이루어진 거대한 우주가 등장한다. 쿠파의 귀환, 그리고 큰 붓을 사용하는 쿠파 주니어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쿠파 주니어는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마리오 형제를 찾아온다.
쿠파는 버섯 왕국에서 피치 공주의 성의 뜯어내고 자신의 군대를 다시 소집하며, 마리오와 루이지, 피치 공주, 요시, 키노피오 등은 그런 위협에 맞서게 된다. 아주 짧지만 악당 마무의 모습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무와 허니퀸, 요시의 캐스팅도 이번 다이렉트를 통해 공개됐다. 마무 역에는 웬즈데이의 고메즈 아담스 역의 루이스 구스만이, 허니퀸 역에는 이사 레이가 캐스팅됐다. 그리고 많은 팬들이 궁금해했던 요시 역은 차일디시 감비노로도 알려진 도널드 글로버가 맡는다.
미야모토 시게루는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영화에서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할 것이니 기대하달라고 전했다. 이어 "작년 9월부터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계획을 진행해 왔고 이번 영화는 그 중심이 될 것"이라며 "마리오와 친구들의 새로운 모험을 큰 스크린으로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슈퍼 마리오 갤럭시 영화는 일루미네이션의 크리스 멜라단드리와 닌텐도의 미야모토 시게루가 제작했다. 전편과 동일하게 아론 호바스와 마이클 제레닉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매튜 포겔이 각본을, 브라이언 타일러가 음악을 담당했다. 한국에서는 4월 29일 극장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