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독일 ‘저스트플레이’ 3,016억 원에 전격 인수

게임뉴스 | 김병호 기자 | 댓글: 1개 |



엔씨소프트는 3월 10일 글로벌 모바일 캐주얼 게임 사업 확장과 핵심 플랫폼 확보를 위해 독일의 모바일 게임 리워드 플랫폼 기업인 'JustPlay GmbH'의 지분 70%를 전격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엔씨소프트'는 'JustPlay GmbH'의 주식 1만7,696주를 약 3,016억 620만 원에 취득한다. 이는 '엔씨'의 자기자본 대비 9.8%에 해당하는 대규모 투자로, 자금은 전액 회사가 보유 중인 외화(USD) 자산을 활용한 현금 취득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오는 4월 30일이며, 인수가 완료되면 '엔씨'는 해당 회사의 최대 주주 지위에 오르게 된다.

공시에 언급된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이란 기업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거나 사업적 시너지를 내기 위해 다른 회사의 지분을 사들여 경영권을 확보하거나 주요 주주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이번처럼 자기자본의 10%에 육박하는 대규모 취득은 기업의 미래 전략 방향을 결정짓는 중대한 경영 활동으로 간주되어 자본시장법에 따라 엄격하게 공시된다.

독일 베를린에 본사를 둔 'JustPlay GmbH'는 사용자가 모바일 게임을 플레이하면 현금이나 기프트 카드로 보상받을 수 있는 리워드 광고 플랫폼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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