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권을 유저에게 주는 MMORPG, '솔: 인챈트' 4월 24일 정식 출시

게임뉴스 | 윤서호 기자 | 댓글: 28개 |

넷마블은 오늘(12일), 알트나인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MMORPG '솔: 인챈트'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온라인 쇼케이스에는 김장환 넷마블 사업부장과 김효수 알트나인 개발 PD가 출연, 솔: 인챈트의 개발 방향성과 주요 콘텐츠를 소개했다.




김효수 개발 PD는 솔: 인챈트를 유저가 직접 기획에 참여할 수 있는 게임으로 개발해왔다고 설명했다. 흔히 MMORPG하면 떠올리는 '그 장르'가 맞으며, 장르의 정수를 선보이기 위해 고민해온 결과물이 솔: 인챈트라고 강조하면서 강자에게 주어지는 '신권 시스템'을 핵심으로 내세웠다.

신권 시스템은 말 그대로 강자가 신적인 권한을 발휘하는 시스템으로, 서버와 월드 그리고 세계 단위로 신권이 부여된다. 서버를 관리하는 신은 서버에서 몬스터를 소환하고 넓은 지역에 메테오를 떨어뜨릴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된다. 또한 특정 지역에 안전지역을 만들고 우호 유저에게 특별한 버프를 부여하거나 혹은 마음에 들지 않는 유저에게 채팅 금지를 거는 것도 가능하다.



▲ 모바일, MMORPG하면 떠오르는 '그 장르'가 맞다고 시인









▲ 더 나아가 신이 된 유저에게 아이템 생성에 업데이트 방향성까지 정하는 권한이 주어진다

서버보다 높은 단계, 월드를 관장하는 주신은 같은 월드에 소속된 서버에게 동일한 법칙을 설정할 수 있다. 닫힌 콘텐츠를 열거나, 보상값을 조정하는 등 밸런스 기획자가 하던 역할이 부여된다. 마지막으로 전 서버에서 단 한 명만 존재하는 '절대 신'은 업데이트 선택권, BM 선택, 서버 통합, 특정 설정 리셋까지 막강한 권한이 주어진다. 신은 서버에 쌓여있는 세금은 기본, 자신이 원하는 아이템까지 생성할 수 있는 권한도 가지게 된다.

BM에 대해서는 김장환 사업부장이 설명을 이어갔다. 솔: 인챈트는 여타 MMORPG와 동일한 뽑기 기반 BM 모델을 채택했으나, 뽑기로 획득한 유료 아이템도 거래가 가능하다는 것이 차별점이다. 뽑기로 얻은 갓아머와 영체는 추출을 통해 소환권으로 변환, 해당 소환권을 거래하는 형식이다.

더 나아가 유료 아이템을 게임플레이로 획득 가능한 나인이라는 재화를 통해 획득할 수 있게끔 했다. 나인은 성장 외에도 유료 아이템 구매, 또한 고등급 장비로 연성할 때 사용된다. 이러한 구조를 채택한 것에 대해서 김장환 사업부장은 "성장할지 혹은 수익을 올릴지 유저가 좀 더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끔 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 뽑기로 획득한 아이템도 유료 거래가 가능하며



▲ 유료 아이템은 다이아 외에도 게임 내에서 얻는 '나인'이라는 재화로도 획득이 가능하다



▲ 나인은 강화나 성장 외에도 장비 연성, 아이템 구매, 거래까지 다양하게 활용된다

다음으로 김효수 PD는 솔: 인챈트의 세 번째 특징으로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MMORPG'라는 점을 꼽았다. 접속하지 않아도 일정 시간 지나면 성장해있는 무제한 무접속 플레이, 여러 캐릭터를 동시에 돌릴 수 있는 스쿼드 모드를 통해 동시에 여러 캐릭터를 매번 접속하지 않고도 효율적으로 성장할 수 있게끔 했다. 무접속 플레이는 별도 과금이 아닌 기본 무료로 제공되며, 스쿼드 모드는 하나의 계정에서 최대 3개의 캐릭터 동시 접속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서 넷마블에서는 무접속 플레이 유저까지 고려해 기존 대비 고사양 대용량 서버를 약속하는 한편, 작업장 및 부정행위 유저를 걸러내기 위한 고도화된 AI 탐지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전문 인력을 대거 투입, 작업장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24시간 연속 무접속 플레이 모드와 여러 캐릭터를 동시 접속할 수 있는 스쿼드 모드도 선보이는 한편



▲ 서버 과부하와 작업장 이슈에도 여러 방면으로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출시 전후의 로드맵과 계획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출시 이후 인터서버, 세로 모드, 클래스 케어, 신규 클래스, 신규 지역을 계획하고 있으나, 해당 업데이트 플랜에 대해서는 신이 된 유저와 상의해서 결정할 예정이다. 또한 출시 전 유저 투표에 따라 솔: 인챈트의 서버 오픈 시간이 정해진다. 투표는 3월 19일부터 진행되며, 솔: 인챈트 유튜브를 통해서 유저들이 얻을 수 있는 다양한 권한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솔: 인챈트는 4월 24일 정식 출시하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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