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L] BNK '노이즈', 지난 시즌 챔피언 '찬' 잡았다

경기결과 | 김홍제 기자 |
15일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펼쳐진 2026 FSL 스프링 파이널 스테이지 마지막 결승 진출자를 정하는 BNK 피어엑스 '노이즈'와 DRX '찬'의 대결은 '노이즈'의 3:1 승리로 끝났다. '찬'을 잡으면서 결승에 진출한 '노이즈'는 오는 22일 젠시티 '원더08'과 최종 결승을 치른다.




1세트, '노이즈'는 12분 홀란으로 빈공간에 잘 침투해 먼저 득점에 성공했다. 당하고만 있을 '찬'이 아니었다. 전반 추가 시간에 동점을 만든 '찬'은 50분에 곧바로 역전에 성공하며 흐름을 가져왔다. 이는 시작에 불과했다. '찬'은 이전 경기에서 '원더08'에게 패배한 걸 푸는 것처럼 맹공을 퍼부어 5:1로 승리했다.

1세트 5:1 승리로 '찬'의 기세가 이어질 것 같았지만, 오산이었다. 2세트, '노이즈'는 '찬'을 상대로 55분 기준 무려 4:0을 만들며 사실상 승기를 굳혔다. '노이즈'가 또 골을 넣어 5:0이 됐고, '찬'도 한 골을 만회했지만 '노이즈'가 또 추가 득점을 넣어 6:1로 대승을 거뒀다.

그리고 3세트, '노이즈'가 전반 21분에 1:0을 만들었다. '노이즈'의 공격은 후반에도 멈추지 않았다. 55분, 빠른 템포의 슈팅으로 추가 득점을 노렸으나 아쉽게 빗나가고 말았다. '찬'도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경기가 잘 풀리진 않았으나 한 번의 기회를 잘 살리며 63분에 동점골을 달성했다. 그런데 '노이즈'가 3분 만에 홀란으로 골을 기록해 2:1로 3세트를 따냈다.

이어진 4세트에서도 '노이즈'의 플레이를 쭉 이어졌다. '찬'과 대등한 경기를 펼쳤고, 치열한 공방전이 계속 이어진 끝에 3:2로 승리하며 최종 세트 스코어 3:1로 '찬'을 제압하며 먼저 결승에 올라간 '원더08'과 2026 봄의 챔피언 자리를 놓고 대결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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