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T] 군더더기 없었던 BLG의 운영... 승부는 2:2 원점으로

경기결과 | 김홍제 기자 |
BLG가 '쉰'의 마오카이 정글 활약으로 승부를 다시 2:2 원점으로 만들었다. 이번 세트에서 BLG는 유리해도 경기가 끝날 때까지 냉정함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승리를 이끌었다.




BLG는 '쉰'의 정글이 미드를 잘 찌르며 '빅라'의 갈리오를 잡았고, 탑에선 다이브로 '클리어'의 나르까지 잡아냈다. 계속 득점을 이어간 BLG는 바텀 교전마저 이득을 취하며 일찌감치 경기를 리드하기 시작했고, 18분 기준 BLG가 약 4,000골드 앞섰다.

BFX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최대한 교전을 피하고 자신들의 몸집을 키우는 데 집중했다. BLG는 바텀에서 갈리오를 잡고 수적인 우위를 점한 타이밍에 나머지 BFX의 챔피언들을 잘 몰아 대량 득점에 성공한 뒤 바론까지 사냥했다.

BLG는 침착하게 경기를 이어갔다. 분위기를 타면서 소위 무리한 플레이는 아예 없었고, 오히려 최대한 안정적으로 스노우볼을 굴리며 기회를 노렸다. 이 판단은 적절했다. BFX가 흔들리며 미드에서 나르가 전사했고, 바론 버프와 함께 계속 압박을 이어간 끝에 BFX의 최종 수비를 쉽게 뚫어버리고 경기 시간 25분 만에 BFX의 넥서스를 파괴하며 2:2, 승부는 마지막 5세트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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