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공포 아니라고오-진짜 본격 열차 시뮬 '토마스와 친구들'

동영상 | 강승진 기자 | 댓글: 1개 |
어린 아이들에게는 추억(혹은 공포)을 심어준 토마스와 친구들이 본격적인 열차 시뮬레이션 장르로 공식 출시됐다.


도브테일 게임즈는 18일 마텔과 함께 선보이는 신작, '토마스와 친구들: 원더스 오브 소도어'를 18일 정식 출시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이번 작품은 영국의 대표적인 애니메이션 토마스와 친구들을 게임으로 옮겨낸 작품이다. 단, 그간 온라인 상에서 밈처럼 퍼지고, 스팀에는 심리적 공포 태그가 붙어 있고, 비슷한 모습의 공포 게임까지 등장했던 것과 달리 게임은 본격적인 시뮬레이션 게임을 지향한다.

개발사 도브테일 게임즈는 트레인 심 월드 시리즈로 열차 시뮬레이션 장르의 대표 게임사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그런 만큼 게임은 토마스를 직접 운전하거나, 승객으로 탑승해 소도어 섬 곳곳을 횡단하며 평온한 여정을 함께하게 된다. 개발진은 이번 작품이 소도어 섬을 게임으로 충실하게 옮긴 최초의 작품이라며 세계 속 명소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마크 모라한이 직접 내레이션을 맡아 원작의 경험을 충실하게 전하고 있다.

이미 잘 정립된 트레인 심 월드의 게임 플레이 스타일 위에 토마스 세계관을 훌륭히 구현한 만큼, 출시 이후 스팀 평가도 긍정적이다. 토마스 IP 특성상 어린 팬과 부모 세대를 겨냥하는 듯하지만, 트레인 심 월드의 플레이 경험이 더해지며 토마스 시리즈를 접한 성인 이용자 층에서 좋은 평가가 나오고 있다. 실제로도 속도 조절과 복잡한 신호 체계, 탈선 위험 방지 조작 등 특유의 시뮬레이션 요소가 담겨 어린아이보다는 높은 수준의 조작과 플레이를 요구하고 있다.

게임은 원작과 TV 시리즈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 모드, 소도어 섬의 일상을 따라가는 시간표 모드, 다양한 도전 요소가 포함된 셔틀링 챌린지 모드, 그리고 원하는 대로 기차를 배치하는 탐험 모드가 담겨 있다. 게임은 18일 PC, PS, Xbox로 출시됐다. 스위치 버전 역시 추후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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