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서밋' 이벤트 라인업 공개... 게임 거장과 버추얼 유튜버의 만남

게임뉴스 | 김지연 기자 |



비트서밋 조직위원회는 오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일본 교토에서 개최되는 인디 게임 전시회 '비트서밋 펀치(BitSummit PUNCH)'의 1차 스테이지 이벤트 상세 내용을 공개했다. 이번 비트서밋 스테이지는 게임 음악 거장들의 협업 라이브와 전설적 개발자를 기리는 메모리얼 이벤트, 그리고 인기 버추얼 유튜버가 참여하는 특별 스테이지로 구성됐다.

행사 2일 차인 5월 23일에는 게임 업계의 전설적인 인물들로 구성된 밴드 '무쌍 인피니티(Musou Infinity)'와 Z세대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인플루언서 '무메이(Mumeixxx)'의 첫 협업 공연이 펼쳐진다.

무쌍 인피니티는 '록맨 3'의 작곡가 후지타 하루미를 필두로 ▲이토 켄지('로맨싱 사가' 시리즈 작곡) ▲이마무라 타카야('스타폭스', '젤다의 전설' 캐릭터 디자인) ▲모리타 코이치('샤이닝 스타' 작곡)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드림팀이다. 여기에 70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무메이가 게스트 아티스트로 합류해 새로운 형태의 게임 음악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마지막 날인 5월 24일에는 'D의 식탁', '에너미 제로' 등을 통해 게임계에 족적을 남긴 고(故) 이이노 켄지(Kenji Eno)의 업적을 기리는 'KENJI ENO 55 Memorial Live'가 개최된다.

본 공연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쇼노 이소무라(Shauno Isomura)와 피아니스트 카츠토시 이시가키(Katsutoshi Ishigaki)가 고인의 게임 속 세계관과 음악을 재현한다. 쇼노 이소무라는 최근 '고단샤 게임 크리에이터 랩' 선정작 등 인디 게임 음악 분야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인 아티스트다.

또한, 이날 홀로라이브 DEV_IS 소속 유닛 ReGLOSS의 멤버 이치조 리리카(Ririka Ichijou)의 특별 스테이지도 마련된다. '홀로 인디(holo Indie)'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이치조 리리카는 이번 무대에서 비트서밋 펀치 출전작 중 주요 타이틀을 직접 선정해 소개하고 인디 게임의 매력을 전달할 계획이다.

'비트서밋 펀치'의 입장권은 비즈니스 데이(22일)와 일반 공개일(23~24일)용으로 구분되며, 현재 티켓 피아(Ticket Pia)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상세한 예매 방법 및 티켓 종류별 혜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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