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T] '세트 연승' 이어가는 젠지, 라이언 상대로 1세트 완승

경기결과 | 신연재 기자 |



한국 시간으로 19일 오후 10시, 브라질 상파울루에 위치한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2026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FST)' 그룹 스테이지 B조 승자전, 젠지 e스포츠와 라이언의 대결이 진행됐다. 모두의 예상대로 젠지가 1세트부터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기세를 끌어올렸다.

젠지의 출발이 너무 좋았다. 귀환을 막으려던 '아일즈'의 룰루를 잡고 선취점을 가져왔고, '캐니언' 김건부의 자르반 4세가 미드 기습에 성공하면서 두 번째 킬을 올렸다. 8분 만에 글로벌 골드는 2,000 이상 벌어졌다. '인스파이어드'의 신 짜오가 바텀에 힘을 보태보려 했지만, 오히려 자르반 4세가 여유롭게 걸어와 킬을 만들어냈다.

14분 경, 라이온이 첫 번째 킬을 맛봤다. 몸이 앞으로 쏠린 젠지의 바텀 듀오를 제대로 낚아 채 '룰러' 박재혁의 미스 포츈을 잡아낸 것. 하지만, 젠지의 수습은 빨랐다. 시야를 잡던 룰루를 자르고 탑 1차 타워를 철거했다. 전령도 챙겼다. 젠지는 '세인트' 강성인의 사일러스를 잘라내고 3용까지 손에 넣었다. 스틸을 노리던 신 짜오는 덤이었다.

5대 5 정면 한타에서 '듀로' 주민규의 세라핀만 주고 에이스를 띄운 젠지는 마법 공학 영혼을 가져갔다. 바론을 가져가기도 전에 글로벌 골드 차이는 1만에 육박했다. 그리고, 바론은 필요 없었다. 젠지는 미드 한타에서 다시 한 번 5:1 에이스를 만들었고, 미드로 달려가 라이언의 넥서스를 파괴했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