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T] 20분까지 불리했던 게임, 단 5분 만에 승리로...젠지 2:0

경기결과 | 신연재 기자 |



2세트도 결과는 같았다. 라이언이 매서운 플레이로 오히려 게임을 리드하는 타이밍도 있었지만, 20분 교전 패배가 5분 뒤 게임 패배로 이어졌다.

'룰러' 박재혁의 코르키와 '듀로' 주민규의 라칸이 2대 2 싸움에서 선취점을 만들었다. '인스파이어드'의 비에고가 서둘러 지원을 왔지만, '캐니언' 김건부의 바이도 동시에 도착했다. 덕분에 코르키를 잡아낸 비에고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이후 '캐니언'은 탑 다이브로 '기인' 김기인의 암베사에게 힘을 보탰고, '기인'은 솔로 킬로 화답했다.

라이언은 탑 3인 다이브로 암베사의 성장을 막아보려 했지만, '기인'이 두 명을 데려가는 슈퍼플레이를 해냈다. 하지만, 라이언은 물러서지 않았다. '버서커' 김민철의 유나라와 '아일즈'의 노틸러스가 바텀 교전에서 바이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더블 킬을 올렸고, 적 정글로 침입해 라칸과 바이를 모두 잡았다. 비에고를 앞세워 사이드 라인에서 연달아 3킬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눈엣가시 같던 암베사도 잘랐다.

하지만 20분 경, 젠지가 암베사를 한 번 더 잡아내려 했던 비에고-아리를 역으로 잡아내면서 라이언의 기세를 꺾었다. '쵸비' 정지훈의 갈리오가 변수였다. 흐름을 되찾은 젠지는 적극적으로 상대 정글로 들어가 싸움을 걸었고, 비에고를 잘라내고 바론을 챙겼다. 바론 버프와 함께 이번에도 25분 대에 게임을 끝내는 젠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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