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이즈는 2월 11일 2025년 연간 및 4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2025년 총매출이 전년 대비 약 6.9% 증가한 1천126억2천500만위안(약 24조2천14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 | - 넷이즈, 2025년 연간 총매출 약 24조2천143억원 기록…전년 대비 6.9% 상승 - '마블 라이벌즈'·'연운십육성' 등 글로벌 타이틀 흥행 및 블리자드 성과 두각 - 딩레이 CEO "AI는 개발 및 운영의 핵심 기반… 글로벌 혁신 경험 제공할 것" |
2025년 연간 매출총이익은 724억100만위안(약 15조5천662억원)이다. 기업의 핵심 수익성을 보여주는 비국제재무보고기준(Non-GAAP) 연간 순이익은 373억4천300만위안(약 8조287억원)을 달성했다.
2025년 4분기 총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275억4천600만위안(약 5조9천223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 비국제재무보고기준 순이익은 71억위안(약 1조5천265억원)이다.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게임 및 관련 부가서비스 부문의 2025년 연간 매출은 921억4천800만위안(약 19조8천118억원)이다. 온라인 게임 매출이 전체 게임 부문 매출의 약 97.3%를 차지했다.
매출 성장은 '몽환서유', '제5인격' 등 기존 굳건한 타이틀과 함께 신작 '연운십육성', '마블 라이벌즈'의 실적 기여가 주요했다. 특히 '연운십육성'은 다중 플랫폼에서 8천만 명 이상의 누적 플레이어를 확보하며 전 세계적으로 높은 참여도를 기록했고, '마블 라이벌즈' 또한 글로벌 영향력을 성공적으로 확대했다. 또한, 중국 서비스가 재개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타이틀들은 현지화된 경험을 바탕으로 기록적인 연간 매출을 달성하며 넷이즈의 장기적인 시장 헌신을 입증했다.
이 외 부문의 연간 매출은 유다오(Youdao) 59억900만위안(약 1조2천704억원), 넷이즈 클라우드 뮤직 77억5천900만위안(약 1조6천681억원), 혁신 비즈니스 및 기타 부문 68억800만위안(약 1조4천637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한편, 넷이즈는 미술, 프로그래밍, 애니메이션, 품질 보증(QA)에 이르는 게임 개발 및 플레이 혁신 전 주기에 인공지능(AI)을 포괄적으로 통합하여 제작 효율성을 높이고 다수의 주요 타이틀에 AI 네이티브 게임 플레이 기능을 원활하게 도입했다고 전했다.
넷이즈 딩레이(William Ding) 최고경영자(CEO)는 "2025년은 장기적인 게임 운영의 내구성과 글로벌 타이틀의 영향력 확대를 보여준 한 해였다"며 "AI는 이제 당사 개발 및 운영의 핵심 기반 역량으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강화와 AI 역량 고도화를 통해 프랜차이즈의 수명을 연장하고 전 세계 플레이어들에게 혁신적인 경험을 지속 창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분기의 상세 재무제표 및 지표는 넷이즈 2025년 분기 실적 발표 공식 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