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T] 징동 '준지아' "다시 만난 BLG, 당일 컨디션이 가장 중요"

인터뷰 | 김홍제 기자 |
징동 게이밍이 20일 브라질 상파울루에 위치한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열린 2026 퍼스트 스탠드 라이언과 대결에서 3:1로 승리하며 4강에 올랐다. 징동은 21일 오후 10시 젠지 VS G2 경기가 종료된 후 BLG와 붙는다.




징동 게이밍 정글러 '준지아'는 "3:1로 이겨서 다행이다. 상대팀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며 라이언과 경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그리고 초반 라인전이나 중반 운영까지 라이언이 압도하는 모습도 있었는데, 당시 상황에 대해서 묻자 "라이언은 안정적이면서 공격적인 팀이라고 생각하는데, 한타는 우리가 더 잘해서 이긴 것 같다"고 설명했다.

'준지아'는 PSG 탈론, CTBC 플라잉 오이스터에서 활동하며 국제 무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남겼던 선수인데 다시 LPL로 돌아갔다. 그리고 이번에는 같은 지역 출신인 '홍큐'와 함께 징동에 합류했는데 LPL이라는 더 큰 리그에서 활동하는 게 어떤 의미인지 물어봤다.

그는 "LPL에 와서 재밌는 일이 많다. 경기도 더 많고, 정상급 선수들과 경쟁하면서 배울 수 있어 흥미롭다. '홍큐'는 LPL이 처음인데 적응이 정말 빠르고 팀원들도 잘 도와줘서 잘하고 있는 것 같다"고 대답했다.

징동의 4강 상대는 BLG로 LPL 내전이다. 최근 BO5에서 연패를 당한 징동이지만, '준지아'는 자신감을 나타냈다. "BLG는 익숙한 상대다. 최근에는 우리가 두 번 졌지만, 피드백을 통해 나아지고 있어서 당일 컨디션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것 같다. 다만, 크게 보면 LPL이 이번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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