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브리즈 스튜디오는 오늘(25일) 4인 협동 하이스트 슈터 '페이데이' IP를 기반으로 한 VR 신작 '페이데이: 에이스 하이'를 공개했다.
페이데이는 알 파치노, 로버트 드니로 등이 출연한 영화 '히트'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 시리즈로, 4인의 플레이어가 은행 강도가 되어 금품을 탈취하는 게임이다. 특유의 호쾌한 슈팅에 다루기 까다로운 민감한 소재를 담아낸 과감함에 힘입어 그간 꾸준히 코어 팬층을 확보했다. 그러나 2023년 출시한 페이데이3가 호쾌한 슈팅보다는 스텔스에 치중한 디자인에 전작보다 퇴보한 매치 시스템, 부실한 최적화로 인해 혹평을 받았다. 이에 스타브리즈 스튜디오가 구조조정을 진행하면서 신작 개발 여부가 불투명했다.
오늘 공개된 '페이데이: 에이스 하이'는 '뱀파이어: 더 마스커레이드 - 저스티스' 등 VR 게임을 제작한 패스트 트래블 게임즈가 개발을 맡았다. 트레일러에서는 플레잉 카드에서 따온 다이아몬드 에이스, 스페이드 에이스, 클로버 에이스, 하트 에이스 4종의 빌드가 공개됐으며, 이들이 각자 다양한 장비와 무기를 활용해 은행의 보안을 뚫고 금고를 터는 장면을 확인할 수 있다. 하트는 전술적인 지휘가 중심이 되는 브레인 역할을 담당하며, 클럽은 스텔스 플레이에 특화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다이아몬드는 각종 도구를 활용해서 보안을 뚫는 기술자 역할을 맡았으며, 스페이드는 화력으로 정면에서 맞붙는 역할에 특화되어 있다.
'페이데이: 에이스 하이'는 오는 2026년 3분기 스팀 및 메타퀘스트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