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L] 오랜만에 돌아온 이영호, 폼 상승중인 이제동 출전

게임뉴스 | 김홍제 기자 |
지난주 개막한 2026 ASL 시즌21 24강 2주 차 경기가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진행된다.




ASL 시즌21 예선은 테란의 압도적 강세였다. 토스는 단 3인이 통과했는데, 테란은 무려 14명이 예선을 뚫고 본선에 합류하며 테란의 강세가 돋보였다. 그런 가운데, 1주 차에서는 제법 이변이 있었다. 가장 이변은 누가 뭐래도 ASL을 저그 세상으로 만들었던 '철벽' 김민철의 탈락이다.

A조에 3테란과 속했던 김민철은 승자전에서 최호선, 최종전에서 김태영에게 패배하며 24강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그리고 1테란, 3토스조였던 B조는 정윤종, 그리고 조기석이 16강에 진출했고, C조에서는 3저그 1프로토스조였는데, ASL에서 저그전 0승 6패였던 윤수철이 조일장과 함께 24강을 통과했다. 윤수철은 최근 저그전 폼이 굉장히 오른 상태였는데 ASL에서도 자신의 저그전을 증명했다.




그리고 금일부터 3일 동안 D, E, F조 경기가 펼쳐진다.

D조는 이재호, 김윤환, 김지성, 박성균으로 김윤환이 막강한 3테란 조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가 관전 포인트다. 그리고 화요일인 E조는 4테란으로 오랜만에 돌아온 이영호가 속해있다. 한동안 ASL에 참여하지 않았던 이영호가 돌아왔는데,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 것인지가 이번 24강 최고의 관심사라도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종족 최강전 해설로도 활약중인 임진묵은 조에서 가장 약체로 뽑히지만 동족전이기도 하고, 단판 승부라 어떤 이변을 만들지는 아무도 모른다.

24강 마지막인 F조는 죽음의 조로 손꼽힌다. 종족도 골고루 분포되어 있고, 도재욱, 신상문, 김명운, 이제동으로 밸런스도 제법 괜찮다. 신상문의 전력이 살짝 아래로 볼 수 있지만, 신상문 특유의 스타일이 일반적인 테란과 다르고, 24강은 단판 경기라는 점이 역시 변수다. 또한, 이제동의 경기에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 경기력이 뛰어나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다. 또한, 16강 조지명식, 나아가 높은 무대에서 이영호와 다시 보는 리쌍록을 기대하는 팬들도 상당하다.

한편, 24강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는 지난 시즌 시드자 박상현, 장윤철, 김택용, 황병영과 24강을 통과한 12인이 4월 6일 조지명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16강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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