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펀코팝 전문 유출가, 2027년 초 페르소나4 리바이벌 굿즈 예고 - 세가 실적발표와도 어느 정도 일치하는 일정 - 시리즈 30주년 맞는 9월, 신규 정보 공개 가능성 커져 |

펀코 내부 소스를 기반으로 펀코팝 관련 정보를 유출하는 'The Scarlet Joker'는 지난 2일 SNS를 통해 P4R의 펀코팝 신규 라인업이 2027년 초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가 공개한 라인업에는 주인공을 비롯해 하나무라 요스케, 사토나카 치에, 곰(쿠마)가 포함됐다. 그는 '아직 초기 정보이며 변동 가능성이 있다'는 단서를 달았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펀코팝 상품이 게임 출시 전후로 맞춰 나온다는 점에서 2027년 초 출시에 팬들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이번 발표는 지난해 6월 세가의 IR 자료 내용과도 어느 정도 일치한다. 당시 세가는 회계연도 2027년 3분기, 즉 2026년 10월 이후 P4R과 용과 같이 스튜디오의 신작 '스트레인저 댄 헤븐'을 예정 라인업에 추가한 바 있다. 펀코팝 P4R 라인업의 출시 예정 시점이 2027년 초인 만큼, 세가가 발표한 일정과 맞물리는 시기인 셈이다.
P4R은 2025년 6월 Xbox 게임 쇼케이스를 통해 처음 공식 발표됐다. 당시 공개된 영상은 40초 남짓의 티저 트레일러로, 리메이크된 이나바시 마을과 그곳을 뛰어다니는 주인공의 모습 정도만이 담겼다. 그럼에도 4편의 큰 인기와 관심에 리메이크에 대한 관심도 컸다. 페르소나4는 3편에서 정립된 페르소나 시리즈의 근간을 다지는 동시에, 페르소나5 출시까지 약 10년간 시리즈 핵심 타이틀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2026년 9월 20일은 페르소나 시리즈의 출발을 알린 '여신이문록 페르소나'가 출시된 지 30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에 30주년 행사를 전후로 P4R의 새로운 정보와 출시 일정 발표 등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기대 역시 가능하다. 특히 세가가 대형 IP 타이틀을 P4R 이후로도 준비하고 있는 만큼, P4R의 출시 시점과 성과에 따라 페르소나6 개발 일정 역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