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오늘(4일) 페이트/그랜드 오더 공식 방송 Vol.20을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라이브로 진행했다.
이번 공개 방송은 AGF 현장 방송을 제외하면 2025년 4월 이후 두 번째로 유저와 함께 라이브로 진행하는 행사다. 방송에는 김규환 게임 캐스터와 차보경 아나운서, 공식 방송 패널인 시나맨, 넷마블 이우영 사업 PM이 출연해 4월 예정된 신규 캠페인과 이벤트 소개를 이어갔다.
성정석 최대 354개에 플러스 알파까지, '2026 봄의 축제 캠페인'

1부에서는 본격적인 일정 및 이벤트 소개에 앞서 스페이스 에레쉬키갈 역을 맡은 우에다 카나 성우의 축전 영상을 공개하는 한편, '2026 봄의 축제 캠페인' 특별 보상 및 변경점을 소개했다. 우선 4월 2일부터 16일까지 ‘특이점F’를 클리어한 이용자라면 접속 시 최대 호부 10장, 전승 결정 1개, 칼데아의 몽화 1개 등 핵심 아이템을 비롯해 3,000만 QP와 다양한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대규모 성정석을 확보할 수 있는 미션이 추가됐다. ‘봄의 축제’ 기념 한정 미션과 상시로 진행되는 엑스트라 미션 등을 통해 최대 354개의 성정석과 5,000만 QP가 지급된다.
또한, 신규 어펜드 스킬 ‘특격기교 향상’과 ‘스킬 재장전’ 2종이 추가됐다. 특격기교 향상은 크리티컬 위력 증가, 스킬 재장전은 스킬 쿨타임을 스킬 당 1회 한정으로 줄여주는 어펜드 스킬이다. 또한 어펜드 스킬 강화 레벨을 다른 어펜드 스킬로 이전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되었다. 더불어 5성 베니엔마, 5성 클레오파트라, 5성 멀린 등 서번트 14기의 성능을 강화할 수 있는 ‘강화 퀘스트 17탄’도 함께 업데이트됐다. 아울러 서번트 및 개념예장 소지 한도가 기존 800개에서 900개로 확장됐으며, 파티 편성 수도 10개에서 15개로 늘어나는 등 편의성도 강화됐다.
이외에도 12일까지 서번트 및 개념예장 강화 시 대성공/극대성공 확률이 4배로 적용되고, 모든 요일 퀘스트와 백지화 지구 프리 퀘스트의 소비 AP가 절반으로 줄어든다. 2026 봄의 축제 기념 복주머니 픽업도 진행, 유료 성정석 15개로 18개 그룹 중 하나를 선택해 해당 그룹에 속한 5성 서번트 1기 이상을 확정 획득할 수 있다.




또다른 근본픽 C.I.E.L 등장, BB 프레젠츠 셀럽 서머 익스피리언스! 개시

뒤이어 2부에서는 4월 8일부터 시작하는 이벤트, 'BB 프레젠츠 셀럽 서머 익스피리언스!' 및 신규 서번트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이번 셀럽 서머 익스피리언스! 이벤트는 BB의 제안으로 마스터가 2030년의 두바이로 관광을 가게 된 뒤에 벌어진 일을 그려낸 이벤트로, 기간 중 한정 오픈되는 '주장3 신영장후계전 아키타입 인셉션'의 입장 조건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벤트 기간도 5월 27일까지 타 이벤트 대비 장기간 동안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중 주요 픽업 서번트인 '수수께끼의 대행자 C.I.E.L'과 'BB 두바이'도 공개됐다. '수수께끼의 대행자 C.I.E.L'은 5성 문캔서 중 유일하게 버스터 대인보구를 지닌 서번트로, 4월 8일부터 5월 27일까지 픽업이 진행된다. 'BB 두바이'는 타입이 변경되는 보구를 보유한 5성 문캔서로, 최초로 대군-대인이 아닌 대군-보조로 타입이 변경되는 유형이다. 4월 22일부터 6월 3일까지 픽업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이번 이벤트 기간에 테노치티틀란(문캔서), 수수께끼의 히로인XX(얼터) 등 4성 엑스트라 클래스도 대거 등장할 예정이다.
한편, 1부에 이어 2부에서도 퀴즈 이벤트를 진행, 현장 참가자들이 모든 문제의 답을 맞춰서 성정석 보상이 60개 추가됐다. 따라서 방송 전 시청자 수 1,000명 돌파 미션 및 여러 사전 이벤트 보상까지 더해서 총 114개의 성정석이 오는 4월 5일에 지급된다.




현장 Q&A

일본 서버와 일정 텀을 더 단축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이우영 사업 PM = 왜 그렇게 묻고 계신지는 이미 알고 있다. 그와 관련해서 여러 차례 말씀드렸지만, 일본 서버에서 전개됐던 캠페인을 임의로 누락하거나 중첩하는 것이 경험을 해칠 수 있어 쉽게 진행하기 어렵다. 다만 이벤트 하나라도 더 빨리 앞당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점진적으로 결과를 내고자 한다. 서비스를 해오면서 사소한 부분 하나하나라도 마스터에게 이득이 되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손해보는 방향으로 검토하지 않고 있다. 장기적으로 안정적이고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서비스하겠다.
유저들이 요청하는 특정 서번트 픽업을 따로 기획하고 있는 것이 있나?
이우영 사업 PM = 많은 마스터 여러분들이 수영복 이부키도지 픽업을 요청하고 있는데 6월 중 특별 픽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크림힐트는 6월 부부의 날에 픽업을 준비할 것이다. 그리고 부부 사이인 만큼 지크프리트와 떨어질 수 없어 4성 픽업에 같이 등장하게 됐다. 확률이 조금 낮아졌지만 컨셉이 컨셉인 만큼 양해 부탁드린다. 추후에 명분에 맞춰 독자적으로 등장할 수 있도록 추가로 준비하겠다. 마스터 여러분의 의견을 정리한 뒤 명분과 니즈에 맞춰서 독자 픽업을 추가로 더 선보이고자 한다. 그런 만큼 많은 의견 부탁드린다.
운영진은 게임을 얼마나 하고 있나?
이우영 사업 PM = 제가 120레벨을 달성한 서번트는 모르간과 패션립이다. 버서커와 얼터에고면 다 클리어 할 수 있지 않나(웃음)? 업무 등이 바빠서 스토리를 다 클리어하지는 못했고 현재 이드 중간까지 플레이하고 있다. 이벤트는 끝까지 다 참여하고 있다. 담당자들도 최애캐를 육성하면서 비슷한 호흡으로 스토리 감상 중이다. 한 명의 마스터로서 여러분이 느끼는 재미와 감동을 같이 느끼고자 한다.

올해도 굿즈 판매를 할 예정인가?
이우영 사업 PM = 작년 AGF에서 기념 굿즈를 처음 판매하느라 미흡한 점이 많았다. 아쉬움도 많았지만 마스터 여러분의 높은 성원과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 그래서 일본 측과 긴밀히 상의해서 준비하고자 한다. 작년보다 더 퀄리티 높은 굿즈로 기획해서 선보이겠다. 온라인 판매도 현 시점에서 확답은 어렵지만, 마스터 여러분의 건의를 반영해서 기획을 하고자 한다.
2부 종장 후 한국 서버 서비스 방향에 대해 묻고 싶다.
이우영 사업 PM = 2부 종장 한국 서버 적용 시기는 아마 2027년이 될 것 같은데, 낙루의 날개 이후 상반기에 관위대관전을 빠르게 진행하면서 마스터 여러분이 만족할 수 있는 시기에 종장을 선보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개인적으로는 27년 딱 중반 시점에 종장 개최를 생각하고 있으나, 확정은 아니다.
PV를 한국어 버전도 선보이고 있지 않나. 성우 선정과 번역, 현지화는 어떻게 진행하고 있나?
이우영 사업 PM = 담당자들이 덕심을 담아서 일본 성우와 목소리가 비슷할 뿐만 아니라 서사와 톤, 느낌까지 고심해서 선정하고 있다. 많은 PV가 예정된 만큼, 여러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퀄리티로 쭉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그외에도 게임 내에서 소위 식질이라 불리는 부분들도 몰입에 굉장히 중요한 요소인데, LQA를 비롯해 현지화 담당자들이 모두 열의가 높다. 특히 LQA 관계자들은 타입문 세계관에 대한 이해도가 굉장히 높다. 그분들에게 항상 배우고 있으며, 더더욱 정진하겠다.
오프라인 이벤트의 티켓팅 개선 방안이 궁금하다.
이우영 사업 PM = 티켓팅이 십 몇 초에 끝나버린 것을 저 역시도 지켜봤다. 향후 공개 방송 혹은 AGF 같은 행사에서 마스터 레벨 인증 절차 등을 도입해 보완하고자 한다.
아울러 불참을 최소화하는 것도 중요한데, 이 부분까지 포함해서 더 많은 마스터 여러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
편의성 및 기능 조기 도입 관련 방침은 어떻게 되나?
이우영 사업 PM = 편의 기능은 1년에 한 번 대규모 업데이트 형태로 당겨오고 있으며, 이번에도 7월쯤에 계절에 맞진 않아도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그때 편의성 개선 패치를 진행한다. 앞으로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서 최대한 빠르게 편의성을 앞당기도록 하겠다
서번트 코인 및 성배 환급이 늦어지고 있는데, 언제 적용될까?
이우영 사업 PM = 어펜드 스킬 추가로 인해 진행되는 절차를 일본 서버의 템포와 맞춰서 4월 1일에 예정하고 있었는데, 데이터가 굉장히 방대해서 이를 검증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좀 걸렸다. 누락이 없도록 신중히 검토하고 있으며. 4월 20일에 환급을 진행하고자 한다. 한 차례 지연된 것에 사과 드리며, 해당 시기에는 틀림없이 진행되도록 준비하겠다.
상시 개념 예장 픽업은 계획하고 있는 사항이 없나?
이우영 사업 PM = 예전에 몇 번 있었는데, 흑성배 같은 상시 개념 예장은 저 역시도 기회를 보고 있다. AGF 때 구다구다 마스코트 걸을 픽업으로 했던 것처럼 명분과 기회가 맞으면 바로 진행할 수 있으니, 그런 기회를 마련해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올해도 AGF에 참가하나?
이우영 사업 PM = 많은 마스터들과 현장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것이 우리의 의무라 생각한다. 당장은 준비하고 있지 않으나, 올해도 12월 초에 예정된 만큼 그 시기에 맞춰서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안내하고자 한다.
최근 서브컬쳐 게임이 식음료 콜라보가 활발한데, 이런 콜라보를 진행할 계획은 없나?
이우영 사업 PM = 솔직히 말하면 지금 검토하고 있는 사항은 없다. 일본과의 협의 관련으로 우려하고 계신 분들이 있는데, 그것 때문에 불가능하다거나 그런 건 아니다. 다만 아직 기회나 명분이 아직 다소 부족했다. 만약에 준비를 하게 된다면 여러분께 안내드리고자 한다.

운영자 노트에서 언급한 사항 중 몇 개가 지연됐는데, 보상 지급은 없나?
이우영 사업 PM = 아직 성정석 개수 등 검토를 하고 있는 단계다. 어떠한 이유든 운영자 노트로 말씀드린 것이 분명 지연되어버린 만큼, 사과의 마음을 전달드리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한다. 그래서 그 마음을 담아서 준비하겠다.
페그오 외에 접한 페이트 시리즈나 타입문 작품이 있나?
이우영 사업 PM =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지만 아직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페이트는 문학 같다. 정말 공부해도 끝이 없다.
일본 서버와 일정 단축이 많이 됐는데, 출석 보상이나 연속 로그인 보상에서 조금 손해 보는 것 아닌가 싶다. 보충 방안은 없나?
이우영 사업 PM = 일정 단축이 되면서 성배를 비롯해 여러 가지로 조금씩 손해가 있다는 점은 알고 있다. 그래서 성배 주조 횟수를 늘렸었으며, 로그인 보상과 출석 보너스 외에도 다른 캠페인, 혹은 한국 서버만의 독자적인 캠페인으로 보충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그러한 보충을 4월 내로 다 하는 것은 어렵겠지만, 장기적으로 유저들에게 손해가 되지 않도록 하겠다.
서번트 스킬 사용 설명을 보면 조금 많이 아주 많이 이렇게 나오는데, 수치가 얼마나 되는지 초보자들은 알기 어렵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수치화를 하거나 할 생각은 없나? 컨셉이 중요하기는 하지만, 트라움 스토리 전투를 보면 마스터 마술 예장에는 수치화되어 있어서 불가능한 건 아닌 것 같다.
이우영 사업 PM = 공감하고 있는 부분이긴 하다. 요즘 트렌드와 맞지는 않기도 하고. 그러나 우리가 갖고 있는 번역 데이터나 원문부터가 그렇게만 적혀 있다. 그래서 그에 맞춰 번역할 수밖에 없었다.그렇게 수치를 표시해도 되는지 그 부분부터 내부 검토를 해보고 추후 운영 노트를 통해서 말씀드리고자 하겠다.
일정 관련해서 사전 개막 캠페인을 빠르게 진행해서 일정을 앞당길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불가능한가?
이우영 사업 PM = 그러한 의견을 많이 들었다. 그러나 사전 개막 캠페인을 임의로 앞당겨 올 수 없는 상황이다. 또한 개발 구현 작업에서도 어느 시점에서는 타이밍을 맞춰야 하는 만큼 조정을 해도 어느 정도의 텀을 둘 필요도 있다. 따라서 드라마틱하게 한 번에 앞당기는 건 어렵다고 말씀드리겠다.
이우영 사업 PM이 전하는 백스테이지 코멘트

이우영 사업 PM = 페이트/그랜드 오더가 1년에 두 번 큰 행사를 진행하는데, 올해 첫 행사를 이렇게 선보이게 되었다. 올해가 서비스 9주년인데 10년, 그 이후까지 쭉 오래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일본 서버도 2부 종장 이후에 아직 내용이 많이 나오지 않았지만 끊임없이 쭉 이어지고 있는 만큼, 한국 서버도 2부 종장 이후에도 쭉 그 진도를 따라갈 수 있도록 하겠다.
최근 '월희', '마법사의 밤' 등 타입문 작품의 한국어화 출시 관련해서 많은 분들이 여쭤보고 있는데, 그래서 이를 준비하고 있는 아크시스템웍스와도 컨택을 하고 있다. 실제로 페이트/그랜드 오더 담당을 맡게 된 이후 타 작품을 공부하다가 한국어판이 안 나와서 못해본 것들이 있는데, 이번이 좋은 기회라 생각해서 공부하고자 한다. 타입문 작품의 한국어판 출시에 대해 이처럼 우리 역시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으며, 페이트/그랜드 오더를 포함한 타입문 팬덤 붐업의 기회인 만큼 시점이 맞으면 같이 협업을 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마스터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테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
현장 포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