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T1, 한화생명 2:0 승리로 시즌 첫 승 신고

경기결과 | 김홍제 기자 | 댓글: 5개 |
T1이 4일 종로 치지직 롤파크에서 펼쳐진 2026 LCK 정규 시즌 1라운드 한화생명e스포츠와 대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개막전 kt 롤스터에게 패배한 T1이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승리했고, '오너' 문현준은 금일 승리로 LCK 300승을 기록했다.




한화생명이 빠른 바텀 갱킹으로 '카나비'의 판테온이 '케리아'의 니코를 잡았다. T1은 순수 바텀 2:2 라인전에서 한화생명을 압박해 '구마유시'의 진을 잡아 응수했다. 그리고 탑에서는 '오너'의 신 짜오가 '제우스'의 애니비아를 노렸다. 갱킹 타이밍 자체는 좋았지만, 애니비아가 벽을 통해 신 짜오의 길을 막아 타워와 함께 역으로 잡아냈다.

대신 T1은 드래곤을 챙기고 정글쪽 전투에서 우위를 점했다. T1이 계속 소규모 전투에서 이득을 취하며 주도권을 잡아 바론까지 치기 시작했다. 무난히 먹을 수 있는 상황에서 한화생명은 '카나비'의 판테온이 과감하게 들어가 바론 스틸에 성공해 최악을 면했다.

그렇지만 여전히 T1이 유리했고, 드래곤 영혼도 챙기고 힘에서 크게 앞섰다. 다음 바론까지 잘 가져간 T1이 계속 압박을 가하며 경기 시간 36분에 한화생명의 넥서스를 파괴했다.

2세트, 한화생명은 T1 바텀 듀오, 그리고 탑에서 '도란'의 나르까지 잡았다. 그리고 바텀에서 또 '케리아'의 나미를 잡았고, 탑도 라인전을 '제우스'의 베인이 편하게 풀어가고 있어 한화생명의 분위기가 매우 좋았다.

T1은 '오너'의 리 신이 상황을 바꿨다. 먼저 탑 갱킹으로 베인을 잡아 나르가 숨을 쉴 수 있게 만들었고, 곧바로 바텀으로 향해 바텀에서도 득점을 따내며 많이 따라왔다. 그리고 라인을 스왑한 T1이 탑 1차 타워를 밀고, 미드에선 리 신이 개입해 '제카'의 탈리야를 잡았다. 그리고 미드에서도 '페이즈'의 루시안이 '구마유시'의 유나라를 잡으며 분위기가 T1쪽으로 조금씩 넘어가고 있었다.

한화생명은 T1이 편하게 나르를 활용해 바텀을 밀자 어쩔 수 없이 바론을 쳐봤지만, T1도 의식하고 있었다. 유리함을 통해 바론까지 무난히 챙긴 T1인데, '도란'의 무리한 플레이로 인해 한타를 대패하며 한화생명에게도 기회가 찾아왔다.

그러나 미드 대치 중 T1은 '페이커'의 애니가 탈리야를 노려 빠르게 잡고 남은 한화생명의 챔피언도 차례로 잡아내면서 한화생명을 2:0으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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