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빚 갚고 현금 채웠다...에피드게임즈, 매출 468억 돌파!

게임뉴스 | 윤서호 기자 | 댓글: 6개 |


📊 에피드게임즈 2025년 실적 요약

  • 💰매출: 약 468억 원 (전년 대비 116.3% ↑)
  • 📈 영업이익: 약 89억 원 (전년 대비 136.1% ↑)
  • 📈 당기순이익: 약 82억 원 (전년 대비 123.1% ↑)
  • 🌟 특이사항: '트릭컬 리바이브' 흥행으로 결손금 전액 해소 및 79억 원 규모 이익잉여금 달성
'트릭컬 리바이브'의 개발사 에피드게임즈는 2025년 매출 468억 2,036만 원, 영업이익 88억 7,869만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공시했다. 이는 전년 매출 216억 4,935만 원, 영업이익 37억 6,108만 원 대비 각각 116.3%, 136.1% 증가한 수치다.

2025년도 당기순이익은 82억 698만 원을 기록하며 전년 36억 7,822만 원 대비 123.1% 성장했다. 급여(경상연구개발비 포함) 항목 지출은 약 94억 3,758만 원으로 전년 38억 9,044만 원 대비 약 142.6% 증가하며 인적 자원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에피드게임즈는 2025년 초 직원 수가 약 110명 가량이었으나, 작년 10월 글로벌 출시 및 12월 중국 출시를 준비하면서 현재 180명 가량으로 인원을 늘렸다.

매출 세부 내역에서는 '아이템 판매 매출'이 약 300억 765만 원을 기록해 전체 실적의 64.1%를 차지하며 성장을 견인했다. 이외에도 서비스 매출 113억 7,463만 원, 라이선스 수수료 매출 39억 4,489만 원, 로열티 매출 14억 2,859만 원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라이선스 매출은 전년 약 8억 2,110만 원 대비 약 380.4% 증가했다. 로열티 매출의 경우 2024년에는 없었으나 2025년에 새로 발생했다. 이는 빌리빌리를 통해 출시한 글로벌 서버 및 중국 서버의 분량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재무 구조의 경우, 대규모 흑자 달성에 힘입어 결손금을 모두 해소했다. 2024년 말 기준 2억 5,720만 원의 결손금 상태였던 미처분이익잉여금은 2025년 말 기준 79억 4,977만 원으로 늘어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자본 총계 역시 전기 약 4,279만 원에서 당기 약 84억 7,527만 원으로 대폭 증가했다.

한편, 에피드게임즈는 당기 중 유상증자(3,450만 원)와 주식선택권 행사(1억 9,100만 원) 등을 통해 자본금을 확충했다. 또한, 전기말 약 24억 4,820만 원에 달했던 단기차입금을 당기말 10억 원(기업은행 중소기업자금대출) 수준으로 줄이며 부채 규모를 축소했다. 현재 회사의 최대 주주는 한정현 대표이사로 87.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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