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6, UGC로 수익 창출하는 '플랫폼'이 될까?

게임뉴스 | 정재훈 기자 | 댓글: 1개 |



올해 말 출시 예정인 락스타 게임즈의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GTA6'가 게이머가 직접 콘텐츠를 만들어 판매하는 'UGC 마켓'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겼다.

'PCGAMER'는 최근 유튜버이자 테이크투의 CEO '스트라우스 젤닉'과 친분을 가진 '힙합게이머'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와 같은 소식을 들었다고 전했다. 이 인터뷰에서 힙합게이머는 "게이머가 백만장자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 말하며, GTA6가 UGC 플랫폼으로서 기능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이는, GTA6가 유료 UGC 시장을 공인하고 있는 '포트나이트'나 '로블록스'와 같은 일종의 '게임이자 플랫폼'인 생태계가 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실제로 포트나이트와 로블록스에는, 모더나 아마추어 개발자들이 직접 만드는 수많은 게임들이 '판매'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수십 억 원 이상의 수익을 올린 이들도 존재한다.

2023년 락스타 게임즈가 'Cfx.re'를 인수한 것 역시 이 주장에 설득력을 더한다. 'Cfx.re'는 오랜 기간 GTA5와 레드데드리뎀션2의 모딩 툴을 만들어온 모딩 팀으로, 'FiveM'과 'RedM'이라는 모딩용 서버 툴을 개발해온 바 있다. 락스타 게임즈는 이들을 인수한 후 3년이 지난 지난 1월, 공인된 모딩 마켓플레이스인 'Cfx Marketplace'를 런칭했으며, 이 페이지에서 모딩에 필요한 다양한 어셋을 공식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



▲ 락스타가 공식 운영하는 모딩 어셋 샵 'Cfx Marketplace'

한편, 락스타 게임즈는 과거 자사의 게임을 모딩하는 모더들에게 호의적이지 않았으며, '불법 복제를 조장한다'는 이유로 'FiveM'소속 모더들을 배척하기도 했다. 다만, 모딩과 UGC가 그 자체로 괜찮은 시장성을 지녔고, 본편 게임의 수익 창출에도 악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해 현재는 이를 공식화하는 단계에 이른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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