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넥슨코리아 2025년 실적 요약 (별도 기준)
- 💰 매출: 약 3조 1,059억 원 (전년 대비 28.5% 증가)
- 📈 영업이익: 약 6,236억 원 (전년 대비 59.1% 증가)
- 📈 당기순이익: 약 1조 3,280억 원 (전년 대비 37.6% 증가)
- 🌟 재무상태: 자본총계 약 6조 6,149억 원 (무차입 경영)
10일 넥슨코리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넥슨코리아는 2025년 매출 3조 1,059억 원, 영업이익 6,236억 원, 당기순이익 1조 3,280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28.5%, 영업이익은 59.1%, 당기순이익은 37.6% 각각 증가했다. 영업이익률도 전년 16.2%에서 20.1%로 끌어올리며 수익 체질이 한층 개선됐다.
매출 세부 내역을 보면, 게임매출은 2조 8,883억 원으로 전년 대비 20.1% 늘었다. 기타매출은 129억 원에서 2,176억 원으로 약 17배 폭증했는데, 같은 기간 스웨덴 종속기업 엠바크 스튜디오(Embark Studios AB)와의 매출 거래가 21억 원에서 1,868억 원으로 급증한 점에 비추어, 엠바크 스튜디오의 신작 '아크 레이더스(ARC Raiders)' 관련 성과가 반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지역별로는 국내 매출이 2조 2,945억 원으로 35% 성장하며 전체를 견인했고, 유럽 매출은 704억 원에서 2,507억 원으로 3.6배 뛰었다. 반면 중국(-25%)과 일본(-39%) 매출은 뚜렷한 감소세를 나타냈다.
현금 창출 능력도 강화됐다.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1조 3,693억 원으로 전년(9,333억 원) 대비 46.7% 늘었고, 기말 현금및현금성자산은 1조 9,554억 원으로 전년의 두 배를 넘겼다.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 금융자산(상장주식)을 1조 8,365억 원 규모로 대량 처분한 것도 현금 확대에 기여했다.
당기순이익이 영업이익의 두 배를 넘긴 것은 종속기업 배당 효과가 크다. 넥슨코리아는 기타수익으로 배당금 7,723억 원을 인식했으며, 이 중 네오플로부터 수취한 금액이 6,840억 원이다. 넥슨코리아 역시 모회사 NEXON Co., Ltd.에 1조 8,525억 원의 배당금을 지급하며 그룹 내 캐시카우 역할을 수행했다.
다만 유동 충당부채가 전년 0원에서 1,192억 원으로 신규 인식된 점은 주목할 부분이다. 감사보고서에 구체적 사유는 기재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