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협업의 증거" 크래프톤, 피플캔플라이와 '제노 포인트' 완성

게임뉴스 | 이두현 기자 |
크래프톤의 신규 모드 '제노 포인트'는 폴란드 개발사 피플캔플라이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플캔플라이는 2002년 설립되어 폴란드 바르샤바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글로벌 AAA급 게임 개발사다. 크래프톤은 지난 2023년 3월 피플캔플라이의 시리즈 F 주식 공모에 참여해 지분 10%를 인수하며 2대 주주에 올랐다.

크래프톤은 당시 지분 투자와 함께 피플캔플라이의 신작 '프로젝트 빅토리아' 및 '프로젝트 비프로스트'에 대한 우선 퍼블리싱 권리를 확보했다. 이번 '제노 포인트' 공동 개발은 단순한 퍼블리싱 파트너십을 넘어, 양사가 핵심 IP를 공유하고 개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관계로 발전했음을 보여준다.

피플캔플라이는 '페인킬러', '불릿스톰', '기어스 오브 워: 저지먼트' 등을 개발한 게임사다. 이번 합작 프로젝트에서 이들은 뛰어난 언리얼 엔진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 '배틀그라운드' 엔진 기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팅과 콘텐츠 구현을 주도했다.

초기 '프로젝트 에코'로 불렸던 '제노 포인트'는 게임의 전술적 기반에 로그라이크 요소를 결합했다. 외계 세력에 의해 기괴하게 변형된 '미라마' 맵을 배경으로, 플레이어는 분대 단위로 투입되어 예측 불가능한 적과 오염된 환경에 맞서 생존해야 한다.

피플캔플라이의 조안나 스트셸레츠카-타즈비르 프로젝트 총괄 프로듀서는 "열성적인 팬덤을 보유한 게임의 이벤트를 만드는 것은 흥미로운 도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발레리안 노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핵심 요소를 유지하면서 새로운 환경과 능력을 추가하는 과정은 훌륭한 경험이었다"라고 덧붙였다.

펍지 스튜디오 정창경 모드 디렉터는 "피플캔플라이는 뛰어난 창의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게임의 정체성을 담대하고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했다"라며 "이번 모드는 훌륭한 협업이 무엇을 이뤄낼 수 있는지 보여주는 증거"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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