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는 계속 된다" 블루버 팀, 신작 타이틀 7개 개발 소식 밝혀

게임뉴스 | 윤홍만 기자 |



레이어스 오브 피어 시리즈를 통해 이름을 알린 호러 명가 블루버 팀이 현재 7개에 달하는 호러 신작을 개발 중이라는 소식이 게임인더스트리비즈를 통해 전해졌다.

블루버 팀은 현재 가장 활발하게 호러 게임을 개발 중인 개발사 중 하나다. 레이어스 오브 피어 시리즈로 이름을 알린 이후 2019년 '블레어 위치', 2021년 '미디움'을 개발했으며, 2024년에는 코나미의 대표 호러 IP인 사일런트 힐 시리즈의 두 번째 타이틀 '사일런트 힐2' 리메이크 개발에 참여하며 그 영향력을 넓혀왔다. 여기에 작년에는 완전 신작 서바이벌 호러 '크로노스 뉴 던'을 선보이며 단순한 호러 게임 개발사 그 이상의 저력을 증명했다.

이런 블루버 팀이 최근 팀을 더욱 확충하는 동시에 더 많은 신규 프로젝트 개발 소식을 알렸다. 새롭게 합류한 인물은 세 명으로 액티비전, 워게이밍 출신의 테인 라이먼이 개발 총괄을, CDPR과 테크랜드 출신의 카티아 바우코바가 사업 개발 이사를, 인디 개발사 클라바터 SA와 CDPR 출신의 미하우 겜비츠키가 글로벌 유통을 각각 맡는다.

새로운 얼굴들의 합류로 현재 개발 중인 타이틀들에도 더욱 힘이 실릴 전망이다. 블루버 팀이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진 7개 타이틀 중 현재까지 공개된 것은 '레이어스 오브 피어3', 넘버링 미공개 사일런트 힐 리메이크, 그리고 닌텐도 스위치1/2 출시 예정인 '프로젝트 M' 세 가지이며, 모두 호러 게임으로 알려져 있다. 나머지 4개 타이틀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다수의 프로젝트를 병행하게 된 배경에 대해 피오트르 바비에노 CEO는 최근 시장 상황에서 단일 타이틀에만 의존하는 것은 위험 부담이 너무 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외형적 성장에는 신중한 입장을 내비쳤다. 이에 대해 그는 "무분별하게 성장한 다음 구조조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회사가 아닌, 업계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더욱 강해지는 회사를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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