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펄어비스는 15일 공식 SNS를 통해 '붉은사막'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50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0일 출시 이후 26일 만에 달성한 수치다.
글로벌 기대작으로 꼽힌 '붉은사막'은 출시 당일 200만 장을 판매하며 출시 전 이어진 기대치를 성과로 전환했다. 이후 4일 차 300만 장, 12일 차 400만 장에 이어 500만 장까지 달성했다. 특히 초반 판매가 큰 부분을 차지하는 PC/콘솔 게임 판매 추이를 보면 속도가 크게 줄지 않았다는 점도 눈에 띈다.
'붉은사막'은 출시 직후 조작감 불편과 여러 편의성 부분에서 아쉬움이 이어졌다. 이에 펄어비스는 출시 다음날 패치를 예고했고 이후 전투부터 UI까지 대규모 개선을 단행했고 이후로도 지속적인 패치를 이어가며 이용자 반응을 빠르게 뒤집었다. 흥행 배경에도 이런 빠른 패치 대응이 한몫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편, 출시 전 증권가에서는 기업가치 재평가 기준점으로 500만 장을 제시하기도 했다. 아직 중국 판호 이슈가 남아 있어 추가 판매 여지도 있다는 분석이다. 펄어비스는 500만 장 판매 이후 팬들의 지지 없이는 달성할 수 없는 수치였다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펄어비스는 향후 보스 재대결, 난이도 설정 등 다양힌 신규 콘텐츠와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를 순차 진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