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비디아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인 '지포스 나우'가 4월 16일부터 인도 시장에 정식으로 발을 디딘다.
발표 이후 15개월만에 이뤄지는 이번 서비스는 사전 등록 대상자들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엔비디아는 사전 등록자들에 한해 선착순으로 초대장을 발송할 예정이며, 최대 1주일 안에 초대를 수락해야 클라우드 게이밍을 시작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엔비디아측은,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인도 내 현지 파트너와의 협업이 아닌, 자체 서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인도 내 지포스 나우 서버는 뭄바이에 위치하며, 얼티밋 등급 구독자는 RTX 5080이 장착된 '슈퍼팟(SuperPOD)'을 활용해 1080p 해상도에서 최대 360hz의 스트리밍을 체험할 수 있다.
지원되는 기기 또한 다양하다. 윈도우나 맥, 리눅스를 포함해 안드로이드, iOS등 모바일 OS와 더불어 일부 삼성, LG, 소니 등의 스마트 TV나 '스팀 덱', 'ASUS ROG Ally', '레노보 리전 고' 등 휴대 기기 또한 지원 목록에 포함된다.
출시 시점에 이용 가능한 타이틀은 포트나이트와 카운터 스트라이크2, 레지던트 이블 레퀴엠 등이 장식할 예정이다. 엔비디아 측은 지원 타이틀을 계속 늘려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 GOG등 연동된 스토어를 통해 4,500개 이상의 타이틀을 서비스할 예정이라 밝혔다.
한편, 지포스 나우의 인도 서비스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기본적인 요금제 자체는 전 세계에 공통 적용되는 무료, 퍼포먼스, 얼티밋, 데이 패스가 지원될 것으로 보이나, 정확한 요금은 16일,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