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터를 누르고 기억을 찾아, 'OPUS: 프리즘 피크' 정식 출시

동영상 | 강승진 기자 |
슈에이샤 게임즈가 시고노(SIGONO)와 공동 개발한 포토 어드벤처 '오퍼스: 프리즘 피크(OPUS: Prism Peak)'가 4월 16일 닌텐도 스위치2, 닌텐도 스위치, 스팀으로 출시됐다.


'OPUS: Prism Peak'는 사고로 신비로운 세계 '보우의 땅'에 떨어진 주인공 유진이 기억을 잃은 소녀 렌과 함께 현실로 돌아가는 길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다. 유진은 과거 카메라맨, 카페 경영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진 인물로 카메라 파인더를 통해 숨겨진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며 여정을 이어간다. 렌은 산 위에 있는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마음만 품은 채 유진과 함께 산 정상을 향해 나아간다.

게임의 핵심 시스템은 촬영이다. 아름다운 풍경이나 동물 형태의 신령을 카메라로 담아 기록으로 남기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신령을 사진에 담으면 그들의 기억이 되살아나는 구조다. 보우의 땅에 사는 신령들은 서서히 기억을 잃고 몸이 투명해지며 존재가 사라져 가는 상태로 유진과의 교류가 귀환의 단서로 이어지는 셈이다. 또한, 촬영한 사진과 교류로 얻은 정보는 낡은 노트에 기록되며, 이를 통해 세계의 진상이 드러난다.

한편, 보우의 땅 곳곳에는 '신의 화로'가 흩어져 있다. 여기서 신령들과 대화하거나 시련을 해결해 여정에 필요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모험 중 수집한 씨앗을 공물로 바치면 카메라 관련 도구나 특수 필터 등 추가 아이템도 획득 가능하다. 신의 화로에서 신령 개개인의 소원을 들어주면 유진과 신령들에 얽힌 수수께끼 역시 풀 수 있으며, 보우의 땅 각지에 새겨진 신화 문자를 해독하면 세계의 진상에 가까워지는 단서를 얻을 수 있다.

이번 작품은 주인공 유진 역에 미키 신이치로, 렌 역에 이치노세 카나 등 유명 성우가 캐스팅됐다. 이 외에도 미야모토 미츠루, 오오니시 사오리, 히야마 노부유키, 고토 사오리 등이 신령 캐릭터로 작품에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신령들은 정의감이 강하거나, 싸움을 싫어하고, 호방하고 의리 있는 등 각기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그에 따라 다채로운 이야기 속에서 각자의 특징을 드러내며 게임을 끌어나간다.

'OPUS: Prism Peak'는 일본어, 영어, 중국어(번체/간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와 함께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 출시 기념 프로모션 영상과 성우 코멘트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출시와 함께 4월 30일까지 론칭 세일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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