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슈터 시리즈로 이름 높은 '콜오브듀티' 실사 영화의 개봉일이 공개되었다.
한국 시각 새벽 2시 30분 경, 콜오브듀티 공식 X 계정은 콜오브듀티의 로고가 박힌 개봉일 예고 이미지를 게시했다. 이미지 속 개봉일은 2028년 6월 30일. 아직 2년이 더 남은 시점이다.
콜오브듀티의 실사 영화화는 이전부터 수차례 루머가 돌았던 게임업계의 '오랜 떡밥' 중 하나였다. 모던 워페어 1편과 2편이 연달아 흥행한 후, 영화화에 대한 루머가 떠돌았지만 실체는 없었고, 2015년에 이르러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설립되면서 좀 더 구체적인 계획이 공개되었으나, 이 또한 루머에서 그쳤다.
그러나 지난해 9월, 파라마운트와의 계약이 체결되었음이 알려지며 콜오브듀티의 영화화는 공식적으로 '사실'이 되었다. 파라마운트와 액티비전은 당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이와 같은 소식을 전했으며, 액티비전은 크리에이티브 파트너로 제작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더해졌다.
그리고 10월 31일, '핸콕'과 '배틀쉽'등을 연출해 온 피터 버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시카리오' 시리즈와 다수의 TV시리즈의 각본을 쓴 테일러 쉐리던, 그리고 그의 작업 파트너인 데이비드 글래서가 제작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외신을 통해 알려졌다. 영화의 자세한 내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며 현대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이라는 것 정도만 알려져 있는 상태다.
한편, 제작을 맡은 '파라마운트'는 최근 게임 원작의 영화 제작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오는 10월 개봉 예정인 '스트리트 파이터', 그리고 12월 개봉작인 '앵그리버드 더 무비3'또한 파라마운트의 손에 의해 제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