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을 대표하는 액션 게임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데빌 메이 크라이'의 시즌2가 금일(22일), 공식 예고편과 함께 오는 5월 12일 공개될 예정임을 밝혔다.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는 '스타일리시 액션'이라는 독자적인 장르를 개척하며 오늘날 캡콤을 대표하는 액션 게임으로 자리매김한 시리즈다. 5편의 넘버링 타이틀을 비롯해 리부트작 'DmC: 데빌 메이 크라이', 모바일로 출시된 '데빌 메이 크라이: 피크 오브 컴뱃'에 이르기까지, 본편과 리부트, 모바일을 가리지 않고 일관된 스타일리시 액션을 선보이며 그 존재감을 확고히 해왔다.
지난 2025년 4월 3일 시즌1을 공개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데빌 메이 크라이'는 원작 게임을 기반으로 한 오리지널 스토리를 선보였다. 시즌1은 공개 첫 주에만 530만 회의 시청 수를 기록하고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5%를 달성하는 등 평단과 시청자 양쪽에서 고른 호평을 받았다. 원작 게임과 차별화된 오리지널 스토리와 액션 연출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아울러 애니메이션 공개 이후 스팀에서 원작 게임 '데빌 메이 크라이5'의 동시접속자 수가 공개 전 대비 약 4.5배 급증하는 등 게임 흥행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미쳤다.
이러한 흥행세에 힘입어 빠르게 제작에 돌입한 시즌2가 마침내 공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번 예고편에서 가장 주목을 끄는 부분은 주인공 단테의 형이자 영원한 라이벌인 버질이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다는 점이다. 예고편 속에서 단테와 여러 차례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담기며, 원작 게임과 유사하게 두 형제의 대립이 시즌2의 핵심 서사로 자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5월 12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인 '데빌 메이 크라이' 시즌2가 몇 화로 구성되어 있는지 등 자세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시즌1이 총 8화였던 걸 고려하면, 시즌2 역시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