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펀이 새롭게 선보인 'Clip'은 실버 그레이와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오픈형 이어버드다. 이 제품은 귀를 완전히 막지 않는 디자인을 채택하여, 주변 소리를 자연스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에 따라 사운드에 집중하면서도 외부 상황을 동시에 파악해야 하는 사용자들에게 안정적인 청취 환경을 지원한다.
사운드의 핵심인 드라이버는 맞춤형 10.8mm 카본 파이버 컴포지트 드라이버와 대칭형 어쿠스틱 설계를 적용했다. 소형 클립형 구조임에도 밸런스가 잡힌 소리를 출력하며, 자체 BassSurge 기술을 통해 저음역대의 몰입감을 강화했다. 특히 어쿠스틱 볼 시스템에 탑재된 역방향 음파 설계는 소리를 사용자의 귀 방향으로 정확하게 전달하여 오픈형 이어폰의 고질적인 음샘 현상을 줄이고 사운드 전달력을 한층 높였다.
장시간 기기를 착용해야 하는 환경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도 돋보인다. 10,000건 이상의 귀 스캔 데이터와 10개월간의 착용 테스트를 거쳐 완성된 C자형 브릿지는 귀에 가해지는 압력을 균등하게 분산시킨다. 5.7g의 초경량 무게로 제작되어 귀에 걸리는 물리적인 부담을 최소화했다.
내구성과 소재 측면에서는 0.55mm A급 니켈-티타늄 메모리 와이어를 기반으로 액상 실리콘을 감싼 Ni-Ti 합금 코어를 사용했다. 이는 영하 25°C의 극한 환경에서도 기기의 변형 없이 안정적인 착용감을 유지하며, 20,000회 이상의 굽힘 및 신축 테스트를 통과해 격렬한 움직임에도 쉽게 떨어지지 않는 고정력을 확보했다.
기타 편의 기능으로는 주변 소음 속에서 사용자의 목소리를 선명하게 분리해 주는 AI 기반 듀얼 마이크 시스템이 적용되어 팀원 및 타인과의 명확한 음성 소통을 돕는다. 기기 조작은 직관적인 버튼 컨트롤 방식을 채택해 오작동을 방지했다.
배터리는 충전 케이스를 포함해 최대 40시간 동안 재생이 가능하며, IP55 등급의 방수·방진 성능을 갖추어 땀이나 먼지 유입으로 인한 기기 고장 우려를 낮췄다. 아울러 전용 'Earfun Audio'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용자 취향에 맞춘 EQ 설정 및 사운드 모드 조정, 최신 펌웨어 업데이트를 지원한다.
한편, 이어펀은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5월 27일부터 20%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