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2’는 이번 2차 비공개 테스트에서 개인 혹은 단체간 PvP(유저간 대결) 시스템 및 독특한 펫 시스템, 신규 캐릭터 등 다양한 콘텐츠와 더욱 진화된 경공, 무공 및 유저 편의 시스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원작 만화 ‘열혈강호’의 양재현, 전극진 작가의 적극적인 참여로 원작의 느낌과 스토리를 잘 그려낸 ‘열혈강호2’만의 시나리오와 배경, 퀘스트, 무공 등이 새롭게 등장한다.
‘열혈강호2’의 2차 비공개 테스트 참여자는 오는 5월23일(수)부터 31일(목)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하며 당첨자는 6월7일(목) 발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엠게임은 2차 비공개 테스트 전 5월24일(목), 25(금) 양일 간 1차 비공개 테스트에 참여했던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화된 ‘열혈강호2’의 세계를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사전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오랜 기간 기다려 온 유저들이 만족할 만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며, “이번 테스트에서는 시나리오나 퀘스트는 물론 무공과 경공 등 전투와 액션에서도 '열혈강호' 시리즈다운 개성 있는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열혈강호2’는 인기 무협만화 ‘열혈강호’의 30년 후의 이야기를 담은 정통무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로 지난해 12월 진행된 첫 비공개 테스트에서 차별화된 액션성, 점프 및 체공 질주가 가능한 경공, 원작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텔링 게임 전개 등을 선보이며 유저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열혈강호2'의 비공개 테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열혈강호2'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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