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시간대비 효율 최강! '암살자의 지하전당' 파밍코스를 소개합니다

윤응식 기자 | 댓글: 200개 |
2막은 1막과 3막에 비해 아이템 파밍 코스로 선호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패턴이 까다로운 몬스터가 많고, 몬스터의 양도 많지 않을뿐더러,
드랍되는 아이템의 등급 역시 1막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는 1막의 강하지 않은 몬스터를 빠르게 처치해 다수의 희귀아이템을 획득하거나,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3막에서 상위등급 아이템을 노리는
아이템 파밍 코스를 선택하는 분들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하지만, 해외 사이트에도 소개될 만큼 안정적이고 시간 대비 효율이 높은
2막의 아이템 파밍 코스가 있으니, 바로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는 '암살자의 지하전당'이 바로 그곳입니다.




▲ 이곳이 바로 2막 최고의 파밍코스 '암살자의 지하전당'


'암살자의 전당' 아이템 파밍 코스



■ 메인 화면 ▶ 2막 ▶ 검은 영혼석 선택


웨이 포인트 ▶ 황량한 사막 ▶ 암살자의 전당 ▶ 포탈 귀환

웨이 포인트 ▶ 칼데움 하수도 ▶ 정예 처치 ▶ 웨이 포인트로 마을 귀환

웨이 포인트 ▶ 검은 협곡 광산 ▶ 정예 처치 ▶ 웨이 포인트로 마을 귀환

웨이 포인트 ▶ 알카르누스로 가는길 ▶ 정예 처치 ▶ 웨이 포인트로 마을 귀환

웨이 포인트 ▶ 달구르 오아시스 ▶ 정예 처치 ▶ 웨이 포인트로 마을 귀환

열어놓은 암살자의 전당 포탈 ▶ 암살자의 지하전당 ▶ 모든 정예 처치 ▶ 게임 재생성



'암살자의 지하전당'이 좋은 이유는?


'암살자의 지하전당' 파밍 코스의 가장 큰 장점은 전당 안에 만날 수 있는 정예 몬스터의 수가 많고,
맵구조가 단순한 편이라 정예 몬스터를 찾기 위해 이동하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점에 있습니다.

또한, 황량한 사막의 웨이 포인트는 2막 후반부에 등장하는 필드로,
1막보다 높은 등급(티어)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 2막의 후반부에서 등장하는 '암살자의 지하전당'은 꽤 양질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구간이다



'암살자의 지하 전당'은 2막 필드에 등장하는 말벌, 사막상어 같은 몬스터는 등장하지 않지만,
바닥에 지속적인 데미지를 입히는 수호자와 투사체를 반사 시키는 기술을 사용하는 사막무희같은
몬스터가 정예 속성으로 등장하는 던전입니다.

말벌이나 사막상어에 비해 까다로운건 아니지만 수호자에 간수와 융해 속성이 결합될 경우
지옥이 펼쳐질 수도 있으니 만반의 준비를 갖춘 뒤 아이템 파밍에 돌입하는 것을 잊지 맙시다.

수호자와 사막무희가 까다롭긴 하지만, 그런 점을 감안하고서라도
'암살자의 지하전당' 시간대비 아이템 파밍 효율이 뛰어나
많은 유저들이 애용하는 코스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 이런 상대하기 까다로운 패턴의 몬스터가 없는것도 '암살자의 지하전당' 파밍코스가 인기있는 이유!





◆ 황량한 사막 : 암살자의 전당 찾기

'암살자의 지하전당'은 2막의 '황량한 사막'에 생성되는 필드 던전입니다.

던전 자체에 다수의 정예 몬스터 (5~6마리)가 등장하고 입장 시 자동 저장이 되기 때문에,
따로 '네팔렘의 용맹' 없이 '암살자의 지하전당'코스만 반복 사냥해도 무리는 없지만
웨이 포인트와 가까운 지역에 고정으로 등장하는 정예 몬스터를 빠르게 처치 한 뒤
'네팔렘의 용맹' 버프 5중첩 상태로 다수의 아이템을 획득하는 것도 좋은 아이템 파밍 방법입니다.

이번 시간엔 '네팔렘의 용맹'을 5중첩 까지 쌓은 뒤 다수의 희귀 몬스터를 처치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2막의 웨이포인트와 가까운 정예 몬스터들도 함께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초 게임을 생성한 뒤 '암살자의 지하전당' 던전을 찾았다면 포탈을 열고
마을로 귀환한 뒤 본격적으로 '네팔렘의 용맹' 버프 쌓는 작업을 진행해야 합니다.

'암살자의 지하전당'은 웨이 포인트와 꽤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네팔렘의 용맹'버프를 중첩 시킨 뒤 빠르게 입장할 수 있도록,
마을로 귀환한 뒤에는 웨이 포인트로만 이동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황량한 사막에 있는 '암살자의 지하전당'의 위치
※ 출처 : 인벤 팁 게시판



◆ 칼데움 하수도 : 정예 몬스터 처치 후 웨이 포인트로 귀환

'칼데움 하수도' 웨이포인트로 이동한 뒤 1~2무리의 정예 몬스터를 처치하고 마을로 귀환하는 코스입니다.

빠르게 '네팔렘의 용맹' 버프를 중첩시키는게 목적이기 때문에 웨이 포인트에서 멀지 않은 곳의 정예 몬스터만 처치 후
들어왔던 웨이 포인트를 통해 다시 마을로 귀환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웨이 포인트와 멀지 않은 곳에 정예 몬스터가 있다



◆ 검은 협곡 광산 : 정예 몬스터 처치 후 웨이 포인트로 귀환

'검은 협곡 광산' 에는 항상 2~3무리의 정예 몬스터가 있습니다.

이미 많은 유저들이 '네팔렘의 용맹'버프를 중첩 시키는 코스로 애용할 만큼
고정적으로 정예 몬스터가 등장하는 지역이므로 꼭 들러주도록 합시다.




▲ 검은 협곡 광산에 있는 정예 몬스터의 모습




◆ 알카르누스 가는 길 : 알카르누스에서 정예 몬스터 처치 후 웨이포인트로 귀환

알카르누스는 메인 퀘스트 진행상 항상 1무리 이상의 정예 몬스터가 있는 지역입니다.
너무 안쪽으로 들어가지 말고 '알카르누스' 입구와 가까운 쪽의
정예 몬스터 1무리 정도만 처치한 뒤 웨이 포인트를 통해 귀환하도록 합시다.




▲ 네팔렘의 용맹 중첩의 필수 코스 '알카르누스'




◆ 달구르 오아시스 : 고대수로 까지 가는길의 정예 몬스터 처치 후 웨이포인트로 귀환

달구르 오아시스에서 고대수로 까지 올라가는 길에 있는 정예 몬스터를 처치하는 코스입니다.

필드가 넓고 까다로운 패턴의 몬스터가 등장할 우려가 있긴 하지만,
이곳 역시 '네팔렘의 용맹' 버프를 중첩 시킬 수 있는 정예 몬스터가 고정적으로 등장하는 곳입니다.




▲ 댄싱 소울을 불태우는 뱀술사 정예를 만날 수 있다




◆ 암살자의 지하전당 : 암살자의 지하전당에서 모든 몬스터 처치 후 게임 재생성


이제 5중첩 까지 쌓은 '네팔렘의 용맹' 버프를 적극 활용하여
'암살자의 지하전당'의 몬스터를 전부 처치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시계방향 혹은 반시계방향으로 코스를 정하면 헤매지 않고 쉽게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 단순한 구조의 '암살자의 지하전당' 어때요 참 쉽죠?




자동 저장을 이용해 빠르게 '암살자의 전당'에 입장하자


'암살자의 전당'을 모두 처치한 뒤엔 다른 퀘스트를 선택하지 말고
그대로 처음 선택했던 메인 퀘스트를 선택하도록 합시다.

'암살자의 지하전당'에 입장하는 순간 자동저장이 되므로
다른 퀘스트를 선택할 필요 없이 방에 재입장하면
'황량한 사막'에서 또다시 '암살자의 지하전당'을 찾을 필요 없이
바로 '암살자의 지하전당'으로 입장하게 됩니다.

그 뒤엔 방금 돌았던 코스를 반복하여 아이템 파밍을 진행하도록 합시다.




▲ 자동 저장이 되어 있어 새로운 방을 생성하면 '암살자의 지하전당'에서 바로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지금까지 2막의 추천 아이템 파밍 코스인 '암살자의 지하전당'을 소개 해드렸습니다.

앞서 말했다 시피, '암살자의 지하전당'은 입장 시 자동저장이 되기 때문에,
다른 필드에서 '네팔렘의 용맹'버프를 중첩시키지 않고 무한으로 게임을 재생성하여
빠르게 정예 몬스터를 사냥하는 방법도 하나의 아이템 파밍 방법입니다.

"1막의 아이템 파밍은 이제 지겨워!', 혹은 "3막은 너무 힘든 것 같은데.." 하시는 분들이라면
오늘의 파밍코스로 '암살자의 전당'을 선택해보는 건 어떨까요?


※ 여러분이 알고 있는 2막의 추천 아이템 파밍 코스는 어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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