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전쟁, 8월 10일 프리미엄 테스트 진행!

게임뉴스 | 이종훈 기자 | 댓글: 4개 |
엘엔케이로직코리아(이하 엘엔케이)는 자사가 개발중인 신개념 슈팅 RPG ‘거울전쟁-신성부활(이하 거울전쟁)’의 프리미엄 테스트를 오는 8월 10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거울전쟁은 엘엔케이 남택원 대표이사가 직접 집필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판타지 게임으로, 패로힐 대륙을 무대로 해방부대, 흑마술파, 악령군의 세 파가 벌이는 분쟁을 다루고 있다. 롤플레잉 장르에 클래식 슈팅의 감각을 더한 슈팅 RPG를 표방하고 있는 거울전쟁의 이번 프리미엄 테스트는 8월 중으로 예정된 OBT 전 최종 점검 목적으로 진행되며 8월 10일과 8월 11일, 단 이틀 동안만 실시한다.

엘엔케이 남택원 대표이사는 “슈팅 장르의 단순·명쾌함과 거울전쟁의 깊이 있는 세계관을 융합하기 위해 오랜 기간 다듬어온 거울전쟁을 선보일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고 밝히며 “프리미엄 테스트는 거울전쟁이 추구하는 신개념 슈팅 RPG의 최종 진화를 가장 먼저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거울전쟁 프리미엄 테스트에 대한 내용은 오는 8월 2일 진행될 예정인 기자 간담회를 통해 더욱 자세히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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