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신규 유저를 위한 스타터 에디션 출시

게임뉴스 | 김지연 기자 | 댓글: 55개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16일 디아블로 3 '처음 사용자용(Starter Edition)'을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디아블로 3 처음 사용자용을 통해 플레이어들은 디아블로 3 1막에 나오는 무시무시한 해골왕과의 오싹한 대결까지 체험해볼 수 있다.또한 디아블로3의 5가지 캐릭터(야만용사,수도사, 마법사, 악마사냥꾼,부두술사) 모두 플레이 가능하며 최고 13레벨까지 육성할 수 있다.

처음 사용자용이 선보임에 따라 아직까지 디아블로 3를 해보지 못한 플레이어들은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게 됐다. 처음 사용자용은 배틀넷 공식 웹사이트에 로그인 후 이용하면 된다.

디아블로 3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액션 롤플레잉 게임 시리즈 디아블로의 최신작으로 기존 디아블로 시리즈의 스토리라인을 이어가는 이 게임에서 플레이어들은 불타는 지옥에서 몰려오는 타락한 악마들의 공격에 맞서 성역을 구하는 엄청난 퀘스트를 수행하게 된다.

플레이어들은 다양하고 풍부한 설정을 통해 모험을 즐기는 과정에서 괴물의 무리나 무시무시한 보스들과의 심장 떨리는 전투를 벌이고,경험치와 능력을 키우며 강한 힘을 지닌 아이템을 획득하고 전투에 함께 참여하거나 도움을 주는 주요 캐릭터들을 만나게 된다. 디아블로 3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빠른 액션,본능적인 게임 플레이를 특징으로 하고 있다.

디아블로 3 처음 사용자용에서 일부 게임 기능들은 사용이 제한된다. 자세한 정보는 처음 사용자용 지원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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