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영원한 봄의 정원 일반 난이도는 쉬운 편? 이번에도 발빠른 올킬!

박상민 기자 | 댓글: 27개 |






북미 서버에 새로운 레이드 던전 '영원한 봄의 정원'이 적용된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인
11월 14일 오전 11시 15분경(한국 시간 기준), 북미 투랄리온 서버의 Supermassive 길드
영원한 봄의 정원 25인 일반 난이도 세계 최초 클리어에 성공하였다.


해당 길드는 Wowprogress 기준, 현재 랭킹 68위에 랭크되어 있는 길드이다.


Supermassive 길드에 이어 기사 작성 시점까지 42개의 길드가 공포의 샤 공략에 성공하였으며,
공포의 심장 영웅 난이도 월드 퍼스트 킬을 달성한 Blood Legion 길드를 위시한
북미 유명 공대들은 아직 영원한 봄의 정원 공략에 들어가지 않은 상태로 보인다.






▲ 영원한 봄의 정원 일반 난이도 최초 정복에 성공한 Supermassive 길드.
(※ 이미지 출처: http://www.wowprogress.com )


공포의 심장 일반 난이도가 북미에서 열린지 하루도 되지 않아 정복된 것과 마찬가지로
이번 신규 레이드도 발빠르게 정복되었는데, 이는 첫 레이드 던전인 모구샨 금고와 달리
레이드 던전 공략에 필요한 아이템 파밍이 충분히 이루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한 Wowprogress의 네임드 킬 정보에 따르면 Supermassive 길드가 첫 네임드 '영원한 수호병'을
잡은 이후, 마지막 네임드 '공포의 샤'까지 공략하는 데 소요된 시간은 약 1시간 20분으로,


비교적 짧은 시간안에 모든 공략에 성공한 것으로 미루어 보아, 기존 레이드 던전과 달리
공략하기 까다롭거나, 진행에 버그가 존재하는 네임드는 없는 것으로 예상된다.






▲ 첫 네임드 킬부터 마지막 네임드 킬까지 소요된 시간은 약 1시간 20분이다.
(※ 이미지 출처: http://www.wowprogress.com )


한편 유럽 서버와 한국 서버는 영원한 봄의 정원 레이드 오픈을 앞두고 있는데,
유럽은 11월 14일, 한국은 11월 15일(목)에 영원한 봄의 정원이 적용될 예정이다.


☞ 참조 기사:『 공포의 샤를 쓰러트려라! 영원한 봄의 정원 프리뷰 』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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