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inven.co.kr/column/webzine3/news/201304/201304221233106335.jpg)
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의 아키에이지가 중국 게임 포털 17173.com(대표 제시카 자오)과 한국의 디스이즈게임(대표 임상훈)이 주최한 WGGC(World Game Grand Ceremony) 2013에서 ‘한국 3대 최고 기대작품상’을 받았다.
지난주 4월 19일(금) , 중국 북경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는 한국 및 중국 게임에 대한 각 부문별 시상식이 열렸다. 아키에이지는 현지 매체와 게이머들의 주목 속에 넥슨의 마비노기2, 아이덴티티게임즈의 던전스트라이커와 함께 최고 기대작품상을 수상하며, 5월에 있을 중국 내 첫 테스트의 청신호를 밝혔다.
![](https://img.inven.co.kr/column/webzine3/news/201304/201304221143428441.jpg)
또한, 시상식과 함께 ‘급변하는 게임 시장’을 대한 주제로 한중 게임업계를 대표하는 인물들의 좌담회도 열렸다. 엑스엘게임즈의 송재경 대표는 "아키에이지는 플레이어 자신의 행동에 의해 게임 세계를 만들어 나가는 게임"이라면서 “한국에서 안정적이고 재미있는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정식 서비스 중인 아키에이지는 공식 홈페이지에 상세한 공성전 진행 방식을 공지하고 누구나 한 달여 동안 무료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홈커밍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이번 주 수요일(24일)로 임박한 첫 공성전 업데이트를 준비중이다.
아키에이지 서비스 100일을 즈음해 진행되는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 등의 자세한 사항은 아키에이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키에이지 인벤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