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TAR2013] Let's Battle! '월드 오브 탱크 한일대항전' 국가의 자존심을 세워라!

포토뉴스 | 정재훈 기자 | 댓글: 1개 |




2013년 11월 15일. 부산 벡스코는 그 어느때보다 북적거리고 뜨거웠습니다. 바로 오늘이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지스타2013(지스타)'의 2일차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벡스코의 B2C관 좌측에 검붉은색으로 어른거리는 상남자의 부스, '워게이밍'의 부스가 있었습니다. 타 부스의 추종을 불허하는 과감한 부스걸들과 끊임없이 '철'튀기는 전투가 이어지는 시연대, 그리고 선물이 넘치는 퀴즈쇼로 무장한 워게이밍의 부스는 이미 B2C관의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한듯 보였습니다.

그리고 오후 3시, 드디어 이번 지스타에서 워게이밍이 마련한 메인 이벤트, 바로 '월드 오브 탱크 한일대항전'무대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만큼은 지난 감정 잊고, 양국을 대표하는 선수로서 만난 양국 대표팀. 페어플레이를 기원하며 실력을 뽐낸 그 현장을 인벤팀이 전해드리겠습니다.




▲ 경기 시작 30분전! 일단 퀴즈로 긴장을 풀지요




▲ 즐겨주세요!




▲ 시작 전 해설을 맡은 이기민 해설의 무대가 있었습니다




▲ 이번 경기의 진행을 맡은 이기민, 정인호 해설과 이현주 캐스터




▲ 특급 전차장 '플라잉캣'님과 '안티노라'님은 대회의 옵저버를 맡아주셨습니다




▲ 경기전, 포부를 밝히는 양 팀 주장




▲ Let's Battle! 본격적인 전투가 시작됩니다




▲ 한국 대표팀인 'ARETE'의 부스 모습




▲ 1차전은 한국의 승리로 마무리!




▲ 16일 시작된 2차전. 페어플레이를 약속하는 두 팀




▲ 2차전 역시 승리한 한국이 대항전의 승자가 되었습니다




▲ 휘날려라 태극기! 우승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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