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 에오스 대규모 업데이트 영웅탄생 준비 완료

게임뉴스 | 박 순 기자 | 댓글: 11개 |




NHN 엔터테인먼트의 한게임에서 서비스하고 엔비어스가 개발한 정통 MMORPG '에오스'가 21일부터 대규모 업데이트인 ‘영웅탄생’을 선보인다.

올 해 출시한 신작 게임 중 유일하게 게임순위 톱10(게임트릭스 기준)을 수성하고 있는 '에오스'는 20일 오픈한 업데이트 스페셜 페이지를 통해 신규 프로모션 영상과 업데이트에 대한 세부 내용을 공개한 바 있다.

이번 업데이트 ‘영웅탄생’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무한 던전에 아이템 교환 퀘스트를 도입하고, ‘스마트 매칭’을 통해 던전에 입장하면 공격력과 골드 획득량 버프를 받는 등 던전 시스템이 더욱 쉽고 편리해졌다. 둘째, PvP 스킬 및 아이템 밸런스가 조절되고 전용 2단계 아이템이 추가되는 등 PvP시스템이 보강됐다. 마지막으로 ‘발할라’의 입장 시간이 하루 2회 1시간씩으로 조절되고, 그에 따라 보상이 상향되는 등 발할라에 대한 전격 개편이 이루어져 더욱 짜릿하고 흥미로운 길드전이 가능해졌다.

또한, '에오스'는 두 번째 대형 공격대 던전인 ‘크란헤임’이 12월 5일 업데이트 될 것을 영상을 통해 알렸다. ‘크란헤임’은 ‘캐토’, ‘체쿡’, ‘바란’, ‘콜러스’ 그리고 ‘리버티’의 신규 보스 몬스터 5종이 등장하는 난공불락의 요새를 의미한다. 10인/20인으로 구분해 입장가능하며, 지금까지의 공식이 통하지 않는 독특한 던전 공략 재미가 숨겨져 있다.

한편 수능 종료를 기념한 ‘신입생 대환영’ 이벤트도 27일까지 진행된다. 경험치 2배 아이템 및 유령 호랑이 탈 것을 지급하는 행사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최신 LED 모니터(27’)는 물론 문화상품권(3만원)도 받을 수 있다.

MMO '에오스'의 업데이트 소식 및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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