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 패 온라인을 지배하는 삼국과 세 종족

정규빈 기자 | 댓글: 7개 |
▣ 세 종족, 삼국의 세력 구도









이국, 하국, 묘국의 3국이 서로 대립이 지속되고 있다. 2차 탁록대전 이후 이국, 하국,묘국의 삼국은
풍요의 대지와 신농의 땅, 슬픔의 사막과 그외의 다른 땅에서 천하의 패권을 쥐기 위해 끊임없이 전쟁을 벌이고 있다.








1. 이족
















지혜롭고 단결력이 강한 이국의 사람들은 평화를 사랑하지만 전쟁터에서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절대 물러서지 않는다. 성스러운 신단수의 가호 아래 절제하고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왔지만 천지가 불안해지고 전쟁의 기운이 다가오면서 농사를 지으며 유유히 살아가던 이국의 사람들은 이제 칼과 도술을 연마하며 다가올 재난과 전투에 대비하기 시작한다.



2. 하족














험한 자연환경 속에서 살아온 하국의 사람들은 지칠 줄 모르는 열정과 어려움에 굴하지 않는 강인함을 가진 민족이다. 항상 야심에 차있고 명예를 목숨보다 중하게 여기는 하족에게 세상의 혼란과 어려움은 곧 기회, 이제 그들은 대륙의
패자가 되기 위해 진군을 시작한다.



3. 묘족


아름다우면서도 위험한 땅에서 영혼의 세계를 탐구하며 조용히 지내온 묘국의 사람들은 신비롭고 은밀한 민족이다.
하지만 자신의 영토와 가족을 침범하는 이는 절대로 용서하지 않는 냉혹한 사람들이기도 하다. 오랜 세월 잠든 듯이
지내오던 묘족은 이제 천하의 혼란을 계기로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고자 야심의 칼날을 갈고 있다.

아쉽게도 이번 클로즈베타에서는 등장하지 않을 예정인 미공개 종족이며,
차후 오픈베타 시기에 업데이트될 예정이라고 한다. 모티브는 일본.


▣ 각 종족의 성장 단계


각 종족들은 처음에는 똑같은 마스터리로 성장하지만 레벨이 상승하여 발현과 탈백을 거치면
종족 고유의 스킬을 배울 수 있게 되고, 천화를 통해 궁극의 자리에 도전하게 된다.

즉 처음에는 세 종족이 비슷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레벨이 올라갈수록 점차 종족간의 특징이 달라지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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