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판 캐리비안 해적? 얼음성채 비행선 공중전투!

홍준기 기자 | 댓글: 23개 |
미국시간으로 지난 29일 밤,
북미 테스트 서버에서 얼음성채 비행선 공중전투에 대한 테스트가 있었습니다.


비행선 전투는 플레이어의 진영과 반대진영인 NPC들과 전투를 벌이게 되는데,
재미있는 점은 이 전투에서 사용되는 비행선이 현재 얼음왕관 지역에 떠다니는 무라딘 브론즈비어드의
하늘파괴자호와 대군주 사울팽의 오그림의 망치호라는 것 입니다.



플레이어가 얼라이언스 진영이라면 하늘파괴자호에 탑승하여 무라딘 브론즈비어드를 도와
대군주 사울팽이 이끄는 오그림의 망치호를 침몰시켜야 하며, 호드 진영이라면 사울팽을 도와
하늘파괴자호를 침몰시켜야 합니다.



비행선이 사용하는 캐논 폭발 등의 스킬은 진영에 상관없이 동일하며 무라딘과 사울팽이 사용하는 스킬도 있습니다.




▲ 무라딘, 사울팽 각 비행선의 선장들이 전투를 도와준다.









상대진영의 포를 무력화 시키고, 셀 수 없이 떨어지는 로켓탄들을 피하고, 포탈을 이용하여
아군의 비행선으로 넘어오는 적 비행선의 선원을 처리하는 등, 캐리비안 해적 같은 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장면들을 전투를 치르는 내내 경험할 수 있습니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6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