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벤] 하드모드 이제는 도전할 때! 하층지구 공략 포인트!

지난 11일 얼음왕관 성채 버프가 적용됨에 따라 각 서버의 정규 공격대를 비롯하여 막공의 하드 모드
얼음왕관 성채 공략이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하드 모드가 적용된 몇몇 네임드의 경우 여전히 어려운 난이도로 유저들의 발목을 붙잡고 있는 반면,
일반 모드와 비교하여 난이도상 큰 차이가 없는 네임드들도 존재하여 막공에서도 서서히 하드 모드
공략이 시작 되고 있습니다.


얼음왕관 성채는 다수의 네임드가 일반 모드 공략과 하드 모드 공략 방법이 유사한 것이 특징인데
특정한 네임드의 경우에는 공격대의 특성과 직업 구성에 따라 공략법이 천차만별 으로 달라져 정형화된
공략을 내놓기가 힘든 상황입니다.


그리하여 와우인벤에서는 얼음왕관 성채 하드 모드 공략에 핵심이 되는 부분들을 요약하여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 네임드별 정보 바로가기

군주 매로우가르

여교주 데스위스퍼

비행포격선 전투

죽음의 인도자 사울팽

네임드 이름을 클릭하시면 해당 정보로 바로 갑니다.

군주 매로우가르

기존 공략과의 차이점




1. 매로우가르의 생명력 증가
- 10인 : 697만 → 1050만
- 25인 : 2370만 → 3138만


2. 냉기화염이 바닥에 잔류하는 시간이 3초에서 8초로 증가, 피해 증가
- 10인 : 초당 6000 → 초당 9000
- 25인 : 초당 8000 → 초당 11000


3. 뼈 가시 무덤의 사용 빈도가 증가하고 뼈 폭풍 시전 중에도 뼈 가시 대상자 발생


4. 뼈 폭풍의 지속시간이 15초(십자 냉기화염 1회 분량) 증가, 피해 증가
- 10인 : 2초당 6000 → 2초당 12000
- 25인 : 2초당 12000 → 2초당 14000





전술 변경 요약




매로우가르의 생명력이 증가하고, 딜러들이 파괴해야 하는 뼈 가시 무덤을 보다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기존보다 장기전이 된다.


냉기화염의 피해가 기존의 1.5배 정도로 피해량이 늘어났고, 바닥에 유지되는 시간 역시 증가했기 때문에 냉기화염으로 인한 공격대 피해 발생 확률이 증가했다. 특히, 탱커에게 사용되는 냉기화염의 경우 기존보다 잔류 시간이 5초나 늘어났기 때문에 좌우 한 번씩 피하던 방식으로는 힘드니 여유 있게 피할 방향을 선정해야 한다.


뼈 폭풍은 기존보다 받는 피해량이 늘어났기 때문에, 뼈 폭풍을 쓰는 것을 무시하고 근접해서 딜링하던 기존의 방식을 고집하다가는 강력한 물리 피해에 순식간에 사망할 수 있으니 가급적 피해가 줄어드는 외곽으로 빠르게 이탈해야 한다.





공략의 포인트




매로우가르 하드모드의 핵심은 뼈 폭풍 시간동안 피해를 최소화 하는 것이다.


뼈 폭풍을 사용할 타이밍이 되면 모든 클래스는 각자의 생존기를 동원해 받는 피해량을 줄여줘야 한다.

드루이드의 나무껍질, 전사의 방패의 벽처럼 직접적인 피해를 감소시켜주는 기술 외에도 사제의 내면의 열정, 흑마법사의 악마의 갑옷 등 방어력을 향상시켜주는 버프도 뼈 폭풍의 피해를 줄이는 방법 중의 하나니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하며, 방패 장착이 가능한 밀리 클래스는 뼈 폭풍 시간동안 어차피 딜링이 어려우니 방패를 장착해 피해를 줄이는 것이 좋다.

▲ 드루이드의 나무껍질 같은 쿨타임 짧은 생존기를 적극 활용한다

만약 안정적인 힐링이 필요하다면 회복 드루이드나 사제, 주술사에게 보호의 손길을 걸어서 뼈 폭풍으로 인한 위험을 막아주는 것이 좋으며, 성기사의 천상의 수호자 ― 통칭 연마된 성스러운 희생을 사용하면 뼈 폭풍 시작 단계에서 급속도로 발생하는 피해를 대폭 줄일 수 있다.


이러한 피해 감쇄 외에도, 매로우가르의 근접으로 인한 피해 증가를 막기 위해서는 공격대의 적절한 산개가 필요한데, 무턱대고 산개를 하면 뼈 폭풍 시간 동안 사용되는 뼈 가시 때문에 사망할 위험성이 있다.


뼈 폭풍 피해를 줄이면서 뼈 가시 처리를 쉽게 하려면 공대 전체를 중앙에 집결시킨 후, 탱커들만 외곽으로 이동해 매로우가르를 도발하면서 핑퐁 하는 방법과 파티끼리 미리 지정된 위치로 산개하는 방식 등이 있는데 공격대가 중앙에 밀집하는 경우 뼈 가시 처리가 쉽고 힐 집중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냉기화염이 깔리는 형태나 매로우가르가 중앙에서 버티고 있는 상황이 생기는 경우 한순간에 전멸할 위험이 있으니 파티 단위 산개를 추천한다.

▲ 파티간의 뼈가시 처리가 잘되는 경우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만약, 이 진형이 어렵다면 탱커만 외곽으로 빠지는 전술을 활용한다.

해외 공략 영상




◆ Lost Society 10인 공략 영상




◆ Adept 25인 공략 영상




◆ Pheonix 25인 공략 영상




◆ Midwinter 25인 공략 영상




◆ Lost Society 25인 공략 영상

여교주 데스위스퍼

기존 공략과의 차이점




1. 마나량은 동일하나 생명력이 증가
- 10인 기준 : 340만 → 670만
- 25인 기준 : 1340만 → 2680만


2. 소환되는 광신도와 신봉자들의 생명력과 공격력이 증가하고 2페이즈에서도 소환됨
- 10인 기준 : 2페이즈 시 주기적으로 1마리씩 소환
- 25인 기준 : 2페이즈 시 주기적으로 3마리씩 소환


3. 정신지배의 대상 수가 증가하고 2페이즈에서도 정신지배 사용
- 10인 기준 : 1명에게 정신지배 사용
- 25인 기준 : 3명에게 정신지배 사용


4. 2페이즈에 소환되는 복수심에 불타는 영혼의 개체수가 증가하고, 자폭 피해가 광역으로 바뀜
- 10인 기준 : 15미터 범위의 대상에게 17370~18630
- 25인 기준 : 20미터 범위의 대상에게 23160~24840


5. 2페이즈의 데스위스퍼는 도발에 면역




전술 변경 요약




1페이즈는 기존과 마찬가지이지만 소환되는 신봉자와 광신자가 강력해졌기 때문에 데스위스퍼를 공격할 수 있는 여유 시간이 상대적으로 줄어든다. 또한, 2페이즈에서도 신봉자와 광신자가 소환되므로 공격대의 딜링 시간은 더더욱 줄어들게 된다.


무엇보다, 2페이즈에서는 탱커의 도발이 데스위스퍼에게 먹히지 않기 때문에 딜러들은 어그로 관리를 해야 한다. 생성되는 위협수준을 중첩당 20%씩 감소시키는 무의미함의 손길을 여전히 사용하므로 탱커들은 각자 최대한의 위협수준을 뽑아내야 하며, 무의미함의 손길 5중첩을 받아 메인 탱커가 바뀌게 되면 딜러들은 서브탱커로 전환된 대상의 위협수준을 넘지 않도록 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


2페이즈에서 소환되는 신봉자는 근접 딜러가 처리, 광신자는 탱커들이 데스위스퍼와 같이 탱킹하면서 원거리 딜러가 처리하는 것이 좋다.(눈속임과 속임수 거래를 이용한 밀어주기 플레이가 유효함)


기존에 단일대상에게 자폭 피해를 입히던 복수심에 불타는 영혼은 광역 피해를 입히는 방식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힐러와 원거리 딜러들은 가급적 산개 상태를 유지해야 하며, 근접 진영에서 자폭이 발생하면 그 피해가 심각하므로 자신을 노리고 영혼이 쫓아온다 싶으면 빠르게 이탈해주어야 한다.


정신지배는 10인에서 사용하지 않았지만, 하드 모드에서는 1명에게 사용하며, 25인에서는 3명에게까지 사용한다. 정신지배를 당한 사람은 위협 수준이 초기화되며, 10인의 경우 위협수준 2위, 25인의 경우 3위까지는 정신지배의 대상으로 지정이 되지 않는다.


만약 딜러가 위협수준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가는 경우, 대기 중이던 서브 탱커가 정신지배에 걸려 위협수준이 초기화되고, 메인 탱커가 무의미한 손길에 의해 위협 수준을 더 이상 생성할 수 없는 상황이 되면서 순식간에 공격대 전멸 코스를 밟게 되니 무조건 위협수준 관리를 해야 할 것이다.





공략의 포인트




현재 여교주 데스위스퍼는 10인 하드 모드와 25인 하드 모드의 난이도의 차이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10인 하드모드의 경우 하층 지구 중 가장 까다로운 네임드로 사울팽이 꼽히고 있으나 25인의 경우는 사울팽보다 데스위스퍼 공략이 까다롭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며 실제 국내외 상위 공격대의 하층 지구 네임드 첫 킬에 투자한 시간 또한 데스위스퍼가 가장 많은 시간을 차지하였다.


특히 공격대 특성과 공대원 구성에 따라 공략 방법 또한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공략을 시도하는 공대라면 공대의 특성을 빠르게 파악하여 자신의 공대 특성에 맞는 공략을 선택하거나 공대 구성에 적합한 공략을 짜야 한다.


▣ 10인 하드 모드

10인 하드 모드의 경우 1페이즈는 일반 공략과 거의 동일하다고 봐도 무방하며 강력해진 광신도, 신봉자의 처리와 정신 지배 대상자 메즈에 신경을 쓰도록 한다.


2페이즈는 입구 쪽에서 한 마리의 광신도 혹은 신봉자가 랜덤하게 등장하는 것이 일반 모드와의 차이점이며 복수심에 불타는 영혼의 피해가 광역으로 들어온 다는 점, 데스위스퍼의 도발이 면역이라는 점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기본적인 진형은 산개한 형태로 구성하고 영혼에 의한 광역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한다.








▣ 25인 하드 모드


◈ 1페이즈

일반 모드와 비교하여 큰 변경사항은 없지만 10인 하드 모드의 그 것과 비교하면 난이도는 매우 어려운 편이다. 양쪽에서 소환되는 광신도와 신봉자의 생명력이 늘어나고 공격력이 강력해 짐으로 해서 데스위스퍼의 마나보호막 제거에 소모되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늘어나게 되었다.


10분의 광폭화 시간을 가지고 있는 데스위스퍼의 경우 1페이즈에 비해 2페이즈의 공략이 까다롭다 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제 딜을 할 수 있는 2페이즈로의 진입이 늦어져 최소 6분이상의 시간을 남겨두지 못한다면 광폭화를 보기 십상이며 2페이즈에서는 DPS보다는 생존력이 우선시 되어야 하기 때문에 1페이즈에서 소모되는 시간을 최소화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할 수 있다.


현재 1페이즈 공략에서 이용되는 진형은 세 가지 정도의 진형이 주가 되고 있으며 공대의 특성, 구성에 맡게 진형을 선택하고 맞춤 공략을 짜야한다.


★ 진형 1 - 데스위스퍼 전담 딜러와 좌우 광신도, 신봉자 처리자조 구성

일반 모드 공략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공략과 동일한 방법으로 데스위스퍼 전담 딜러와 좌우 광신도, 신봉자 처리 조를 구성하여 각개 격파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Ensidia 공략 영상




Numen 공략 영상

장점
지금까지 해오던 공략 방법과 동일하기 때문에 익숙하다는 장점이 있다.


단점
공대원 개개인의 역량이 매우 중요한 공략 방법으로 각 처리조 딜러들과 데스위스퍼 전담 딜러들의 화력이 뛰어나야 한다. 특히 처리조 구성 원 중 사망자가 발생할 경우 해당 지역의 광신도 신봉자 처리가 밀릴 수 있기 때문에 생존력 또한 중요하다.

★ 진형 2 - 데스위스퍼 뒤쪽에서 광신도, 신봉자 광역 처리하기

데스위스퍼 방의 외곽을 따라 이동하여 공대 진형을 데스위스퍼 뒤쪽에 구성하여 양쪽에서 소환되는 광신도와 신봉자를 데스위스퍼에게 붙인 후 광역 처리하는 방법이다.


Exodus 공략 영상




Juggernaut 공략 영상

장점
이 경우 데스위스퍼 ,광신도, 신봉자가 모두 광역 처리 범위에 들어오기 때문에 2페이즈로 진입하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단점
좁은 공간에서 공략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공대원들이 전체적인 상황 식별을 위한 시야 확보가 까다로우며 정신지배자 발생 시 아군의 광역 공격에 의해 정신지배자가 사망할 확률이 매우 높다. 광역 처리를 하고 있는 중이라 하더라도 경보 애드온, 공대장의 오더를 통해 정신지배자 발생 전에는 광역 공격을 중단 하는 것이 좋으며 빠른 메즈가 관건이다.


또한 광신도, 신봉자에 대한 탱커들의 어그로 확보가 매우 까다롭다. 사냥꾼은 눈속임을 사용하여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탱커에게 광신도 위주로 어그로를 몰아주어야 하며 신봉자의 경우 차단기를 이용하여 탱커근처 광역범위 안으로 유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탱커들의 어그로 확보가 어려운 만큼 딜러들의 무차별한 광역 공격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 진형 3 - 중앙 광역 처리 방법

좌우에서 소환되는 광신도와 신봉자들을 중앙으로 모은 후 광역 처리하는 방법이다. 도적 위주의 소수 밀리 딜러는 데스위스퍼를 전담으로 딜하고 원거리 딜러 위주로 광역처리 후 데스위스퍼 딜에 가담하는 방법.

장점
각개 격파의 경우보다 소환수 처리에 소모되는 시간이 적으며 탱커들의 이동 동선이 적어 어그로를 확보하기에 유리하다.


단점
정신지배자 발생 시 아군의 광역 공격에 의해 정신지배자가 사망하는 경우가 있으며 적게는 3마리 많게는 4마리의 신봉자를 중앙으로 유인하기 위한 죽음의기사의 유무, 수가 중요하다.

◈ 2페이즈

2페이즈 공략이 핵심은 복수심에 불타는 영혼을 피하는 일이다.


복수심에 불타는 영혼이 터질 경우 2만이 넘는 피해를 입히는데 이 피해가 광역 피해라는 점에 주의 해야 한다. 피해 범위 또한 넓은 편이기 때문에 불타는 영혼이 소환되면 모든 공대원들은 자신이 하던 일을 멈추고 주시 대상인지를 확인하고 영혼을 피해 도망, 영혼을 터트려 주위의 공대원에게 피해가 가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25명의 공대원들이 불타는 영혼을 100% 피한다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기때문에 어느 정도의 피해는 감수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불타는 영혼의 대상자가 아니더라도 영혼이 나오는 타이밍엔 모든 것을 멈추고 영혼과의 거리를 이격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 가장 중요한 일은 새우 피하기이다. 새우가 소환되면 일단 움직이고 보자

연발 얼음화살 차단을 담당하는 밀리 딜러가 복수심에 불타는 영혼의 대상이 되었을 경우를 대비하여 탱커, 원거리 딜러들은 연발얼음 화살을 대신 차단해줘야 하며 밀리쪽에 영혼이 터질 경우 대규모 참사와 직결되므로 밀리 딜러들은 각별히 신경을 써야한다.


딜러들은 서브탱커 보다 어그로가 높아지지 않도록 주의하며 딜을 하고 메인탱커의 무의미한 손길 중첩이 5중첩이 되면 서브탱커에게 눈속, 속거들의 어그로 전이스킬을 몰아줘서 어그로를 넘길 수 있도록 도와줘야한다.


데스위스퍼의 경우 높은 DPS를 요구하는 네임드가 아니기 때문에 무엇보다 생존에 주력하도록 하자.
다시 한 번 언급하지만 불타는 영혼이 소환되면 하던 일을 멈추고 (물론 힐러는 제외) 모두 피하는 것이 좋다.



★ 진형 1 - 데스위스퍼를 중앙에 위치

데스위스퍼를 중앙에 위치시켜 공략하는 방법이다.

장점
모든 딜러들이 소환되는 광신도의 신봉자 처리에 빠르게 가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단점
불타는 영혼의 소환 지점을 식별하기가 까다로우며 중앙지역을 활용할 수 없기 때문에 영혼에 의한 피해가 클 수 있다.

★ 진형 2 - 데스위스퍼를 반대편 계단에 위치

데스위스퍼를 반대쪽 계단으로 이동시켜 위치시키는 방법이다.

장점
불타는 영혼의 소환 지점을 식별하기가 용이하며 지역을 넓게 활용할 수 있어 불타는 영혼에 의한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단점
반대편 지역까지 이동하는 동안 딜로스가 생기며 밀리 지역 근처에 소환되는 불타는 영혼의 경우 장소가 협소하기 때문에 피하기가 까다롭다.

비행포격선 전투

기존 공략과의 차이점




1. 양측의 비행포격선, 사울팽/무라딘, 소환되는 병사들의 생명력이 증가


2. 사울팽/무라딘, 소환되는 병사들의 공격력이 증가


3. 로켓병이 발사한 로켓의 피해 범위 안에 있는 경우 피해와 함께 추가적으로 밀려남




전술 변경 요약




기존 방식과 큰 차이는 없다.


다만 로켓병이 발사하는 로켓의 피해 범위에 있는 경우 추가적으로 밀려나가는 효과가 발생하고, 비행선 밖으로 떨어지는 상황이 나올 수 있으니 항상 바닥에 표시되는 로켓 위치를 피하면 된다.





공략의 포인트




포탑 담당자들은 가급적 적 비행포격선 후방에 위치한 로켓병을 조준해 포탄을 발사하는 것이 좋다.


로켓병을 방치할 경우, 계급이 오르면서 공격력과 공격 속도가 대폭 증가하여 필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사울팽/무라딘의 공격력이 제법 높아졌기 때문에 적 비행선으로 건너가는 탱커들은 방심하다가 힐 거리 밖에서 죽지 않도록 주의하면 막공으로도 쉽게 잡을 수 있다.




해외 공략 영상




◆ Lost Society 10인 공략 영상



◆ Adept 25인 공략 영상




◆ Forlorn Legacy 25인 공략 영상




◆ Lost Society 25인 공략 영상

죽음의 인도자 사울팽

기존 공략과의 차이점




1. 사울팽의 생명력과 공격력이 증가
- 10인 : 879만 → 1230만
- 25인 : 3176만 → 4393만


2. 사울팽의 기술에 피해를 받으면 회복되는 피의 힘이 기존보다 많아짐


3. 피의 야수가 소환되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피의 향기 효과와 함께 공격대의 이동속도가 80% 감소하고, 피의 야수 공격력이 300% 증가


4. 피의 야수가 격노 상태가 되면 이동 방해 효과에 면역이 됨


5. 타락한 용사의 징표에 걸린 대상이 사망시 회복되는 사울팽의 생명력이 5%에서 20%로 증가




전술 변경 요약




기존에 비해 사울팽의 피의 힘이 회복되는 양이 대폭 증가했다.


탱커가 피의 룬에 걸린 상태에서 공격당하거나, 공격대원이 피의 야수에게 공격당하거나 하는 사태가 생기면 그대로 공격대 전멸이 연출될 정도로 피의 힘이 많이 회복되며, 그에 따라 타락한 용사의 징표 발생 빈도도 기존보다 많아진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힐러들은 피의 힘에 의해 강화된 사울팽의 공격으로 탱커가 급사하지 않게 신경 쓰면서, 기존보다 그 수가 늘어난 징표 대상자를 생존시키기 위해 보다 힘든 싸움을 벌여야 한다.

▲ 하드모드는 징표를 몇 개 보느냐의 싸움이 된다

일반 모드와 달리, 피의 야수에게 공격대의 이동속도를 대폭 감소시키고, 피의 야수 자신을 강화시키는 피의 향기 효과가 추가되었기 때문에 기존처럼 도망 다니면서 처리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으며, 소환된 피의 야수는 일정 시간 후에 격노하면서 각종 이동방해 효과에 면역이 되니 원거리 딜러들은 피의 야수가 소환되자마자 화력을 쏟아 부어야만 공략에 성공할 수 있다.


탱커와 근접 딜러들은 피의 야수 소환 시, 광역 피해로 자신을 공격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공략의 포인트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사울팽의 피의 힘이 회복되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다.


사울팽이 사용하는 기술들은 전부 물리피해이기 때문에 보호의 손길을 사용해 무효화할 수 있으며, 각종 방어력 증가 효과로 점감된다.


공격대 내에 성기사의 숫자가 많을수록 초반에 보호의 손길을 이용한 피의 힘 회복을 막을 수 있고, 성기사나 마법사에게 끓는 피가 걸리면 무적기를 빠르게 사용해 효과를 해제하고, 사울팽의 피의 힘 회복량을 대폭 줄일 수 있다.


또한, 사제의 보호막 역시 빛을 발한다.
수양 사제의 보호막은 끓는 피나 피의 소용돌이로 인한 피해를 1회 이상 막아줄 수 있는데, 보호막을 미리 걸어놓은 상태로 피해를 한번 흡수 한 다음, 다시 한번 보호막을 넣으면 3회까지의 피해도 무효화가 된다.


만약 피해를 받는 대상자가 생존기를 사용해 받는 피해를 줄인다면 보호막이 흡수할 수 있는 횟수가 그만큼 늘어나고, 그에 따라 피의 힘이 회복되는 양도 대폭 줄일 수 있다.

▲ 보호막으로 흡수하는 양만큼 쉬워지는 공략

탱커들은 피의 룬이 걸리는 타이밍을 잘 맞춰 탱킹 인계를 해야 피의 힘 회복을 막을 수 있으며, 피의 야수가 등장했을 때 공격대원 누구도 피의 야수의 공격에 맞지 않는다는 마음가짐으로 공략에 임해야 한다.


타락한 용사의 징표가 발생하면 대상자는 탱커의 근처로 가서 주술사의 연쇄치유나 성스러운 빛의 문양을 장착한 성기사의 간접적인 치유를 같이 받아주면 좋으며, 힐러들은 미리 순번을 정해 징표 대상을 살리도록 노력한다.



해외 공략 영상




◆ Lost Society 10인 공략 영상




◆ Adept 25인 공략 영상




◆ Exodus 25인 공략 영상




◆ Forlorn Legacy 25인 공략 영상




◆ Midwinter 25인 공략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