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벤] 핵심 자원, 전략적 요충지! 길니아스 전투 미리보기!

홍준기 기자 | 댓글: 49개 |
2차 대전쟁 후 그레이메인 왕이 얼라이언스와의 관계를 청산했을 때,
길니아스 왕국은 다른 모든 나라와 적대 세력으로부터 독립적인 나라가 되었습니다.

비록 거대한 그레이메인 성벽이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길니아스를 보호하고 있었지만,
치명적인 늑대인간의 저주와 내전으로 왕국은 안에서부터 피폐해져 갔습니다.

대격변의 충격으로 그레이메인 성벽의 문은 파괴되었고 길니아스의 백성은
어둠의 저주를 감수하고 파괴적인 지진과 무자비한 포세이큰의 침략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는 방법을 배워야 했습니다.






호드는 이 지역이 얼라이언스와의 전쟁에서 우위를 점하는 데 필요한 핵심 자원을 차지할 수 있는
전략적 요충지라는 사실을 알고 있기에, 이 도시와 주변 영토를 점령하기 전까지 공격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호드로부터 영토를 지켜내기 위해, 한때 고립되었던 길니아스 왕국은 이제 얼라이언스와 협력해야 합니다.
















■ 자원 수집

길니아스 전투는 85레벨 플레이어를 위한 새로운 10:10 전장입니다. 아라시 분지처럼 양 팀은 자원을 얻기 위해 전략적 거점을 점령해야 합니다. 2000 점의 자원을 먼저 모으는 팀이 승리합니다.










■ 전투

두 팀은 지도 반대편 끝에서부터 전투를 시작하며, 시작 위치 근처에는 무덤이 하나씩 있습니다. 전투가 시작되면, 각 팀은 세 곳의 전략 지점을 점령하기 위해 서로 다른 방향으로 달려가야 하며, 각 지점을 점령하면 자원을 얻고 무덤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습니다. 시야를 방해하는 장애물과 적의 진군을 차단할 수 있는 좁은 길목은 전투의 강도를 한층 높여줄 것입니다.














■ 전망대

지도의 중앙은 전망대라고 불리는 지역입니다. 지도의 양편 언덕에는 길이 모이는 지점이 형성되어 있고, 언덕을 통과하는 좁은 길은 대체 통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도를 둘로 나누는 강이 얼라이언스와 호드를 다리로 모아줄 겁니다. 경우에 따라 전망대 언덕의 점령 여부가 최종적으로 점령해야 하는 지점들을 손에 넣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










■ 점령 지점


길니아스 전장에서, 호드와 얼라이언스는 자원을 얻을 수 있는 광산, 등대, 급수 시설 등 세 곳의 지역을 점령해야 합니다. 이중 어느 한 곳이라도 한 팀이 점령하면, 그 팀은 그때부터 근처의 무덤에서 부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점령 진영의 일꾼이 나타나 전투의 승리 조건이 되는 자원을 수집합니다.






데스윙이 돌아오면 아제로스는 혼란에 휩싸일 것입니다. 하지만 흔들림을 모르는 여러 지도자는 이 기회를 이용하여 종족의 과제를 해결하려 하거나 더 강력한 힘을 얻으려 할 것입니다. 길니아스의 상황은 달라질 것이 없습니다. 궁지에 몰린 길니아스는 얼라이언스와 힘을 합쳐 그들의 영토를 지켜낼 수 있을까요? 아니면 가로쉬가 이끄는 호드와 포세이큰이 기억조차 희미한 이 영토를 동부 왕국에서의 새로운 근거지로 삼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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