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벤] 9월 3주차 및 추석 팬아트 갤러리 소식모음!

9월 3주차 및 추석기간(9.13 ~ 9.23) 의 팬아트 갤러리에는
다양한 팬아트 작품들이 게시판에 등록되었습니다.

▲ 다양한 작품으로 한층 더 활기찼던 이번 주 팬아트 갤러리

이번 주에는 에픽작가분들과 도전작가분들의 다채로운 작품들과 더불어
와우인벤에 다시 오픈된 서버별 게시판을 축하하고 그 활용 방법을 자세히 설명하는
작품들이 이어져 팬아트 작가분들의 와우인벤 사랑을 실감할 수 있었던 한 주였습니다.


여기에 추석 연휴가 겹친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연휴에 창작열을 불태워주신
많은 작가님들 덕분에 팬아트 갤러리는 더욱 즐거워졌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9월 셋째 주 및 추석기간 팬아트 갤러리에 있었던 일들과 작품 소식을 살펴보겠습니다.




1. 서버게시판 오픈 홍보 및 활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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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밖으로 노출이 안되어 많은 인벤 가족들이 무심고 지나치기 쉬웠던 서버별 게시판이
많은 분들의 응원과 관심속에서 새롭게 재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재오픈한 서버별 게시판을 축하하고 각 서버별 게시판의 활발한 활동을 유도하고자
팬아트 작가분들의다양한 작품이 선보였었습니다.

▲ 피노히메님의 서버별 게시판 이용 방법

▲ 와우군대의 서버별 게시판 활용 설명

▶ "[피노히메] 서버 게시판 활성화 캠페인" 바로가기!

▶ "[매직시즈] 서버게시판 홍보만화" 바로가기!


아울러 새롭게 인벤의 가족이 된 분들을 위해 보다 빠른 레벨업을 통해 인벤 사이트를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아르네이피아님께서 재밌게 설명해주셨습니다.

▲ 아르네이피아님의 레벨업 방법 소개

▶ "[아르네이피아] 게시판 가이드 - 레벨업 편" 바로가기!





2. 탱힐님 [응? 와우만화] - 23화, 왕을 쓰러트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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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에서 이제는 민간인(?)으로 돌아오신 탱힐님의 이번 주 작품은 얼음왕관 성채에서
최종 보스인 리치왕 아서스를 물리치고 얻게되는 칭호, 왕을 쓰러트린 자였습니다.

▲ 얼음왕관 성채의 주인, 리치왕을 "쓰러트리기" 위해 모인 폴드링과 전사들!

티리온 폴드링과 리치왕의 한판 대격돌! 과연 폴드링은 어떻게 리치왕을 쓰러트리고
함께한 전사들에게 "왕을 쓰러트린 자"의 칭호를 주게 될지 궁금하네요.:D


▶ "[탱힐] 23화 - 왕을 쓰러트린 자" 바로가기!




3. 아마란스 카툰 - 헬 울두아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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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계시는 아마란스 님의 새로운 연재작,
헬 울드아르 사건 1편과 2편이 이번 주 팬아트 갤러리에 등록되었습니다.

▲ 심상치 않은 분위기..앞으로의 운명은?!

시작부터 뭔가 어긋나기 시작한 길드 울드아르 파티에서
이상하리만치 확실하게 느껴지는 "헬"의 기운에 주인공은 불안해하기만 합니다.


여기에 약간은 석연치 않은 파티 구성은 앞으로의 벌어질 사건을
어느정도 암시해주고 있어 묘한 흥미진진함을 느끼게 해주고 있습니다.

▲ 감언이설(?)에 넘어간 저그님

더욱 흥미진진해지는 "헬 울두아르 사건"! 벌써부터 다음 회가 기다려지는군요.


▶ [아마란스] "헬 울두아르 사건 - 01" 바로가기!
▶ [아마란스] "헬 울두아르 사건 - 02" 바로가기!




3. 매직시즈의 카툰- 인셉션 in W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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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매직시즈님이 인기리에 진행중이던 와우 군대 버전 시리즈와는 다르게
얼마전 많은 이야깃거리를 남기며 상영되었던 영화 "인셉션"을 와우에 접목시킨
패러디 작품 인셉션 in WoW 를 선보이셨습니다.

▲ 리치왕을 쓰러트리기 직전, 주인공에게 어떤 일이?

영화 인셉션을 봤다면 더욱 공감갈만한 이번 작품은 굳이 영화를 보지 않았더라도
와우 유저라면 마지막 장면의 반전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만큼 공감가는 작품이었습니다.

▶ [매직시즈 님] "인셉션 in WoW" 바로가기!





4. 피노히메 - 얼음왕관 성채 이야기 (5) 및 팬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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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히메님의 얼음왕관 성채 연작, 얼음왕관 성채 이야기가
드디어 리치왕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 그들의 리치왕 공략 작전, 과연!?

그러나 리치왕을 처치하는 기쁨도 잠시, 마지막에서 허허실실과 공(空)의 정신을 느끼게 해준
피노히메님의 얼음왕관 성채 이야기는 독자들의 다양한 해석(?)을 남겼습니다.

▲ 여백의 미를 둠으로써 독자들에게 해석의 여지를 남긴 마무리

그래서일까요? 피노히메님은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와 아기자기한 채색이 돋보이는
인벤 가족분들의 캐릭터 작품으로 아쉬웠던 독자들의 마음을 다독여줬습니다.

▲ 기자도 소유욕을 갖게 하는 캐릭터화

얼음왕관 성채 이야기의 연재가 끝남에 따라 앞으로 어떤 작품으로
인벤 가족분들을 매료시키실지 다음 피노히메님의 작품이 기다려지는군요.


▶ [피노히메 님] "얼음왕관 성채 이야기 - 5" 바로가기!
▶ [피노히메 님] "짤방모음" 바로가기!




5. 현가 - [도둑의 명예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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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쉬한 그림체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계신 현가님의 연재작
[도둑의 명예]의 그 13번째 이야기가 등록되었습니다.


이상하게도 자꾸 투기장에 관심이 자꾸 쏠리게 되는 주인공은
투기장이 자신의 기억을 되찾아줄 것이란 예감을 갖게 됩니다.

▲ 점점 기억의 단서를 찾아가는 주인공!

살얼음판과 같이 냉정하면서도 치명적인 그곳, 투기장.
주인공은 앞으로 어떻게 투기장을 통해 기억을 찾아가게 될지,
점점 흥미진진해져가는 현가님의 도둑의 명예였습니다.


▶ [현가 님] "도둑의 명예 - 13" 바로가기!






6. 날뉨 - [본격 4차원드립의 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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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고 매력적인 그림체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계시는 날뉨이
이번주에는 극화로 인벤 가족분들을 찾아왔습니다.


이번 작품은 뒤늦게 원피스를 읽고 루피와 그의 동료들의 매력에 푹 빠진
날뉨의 제안에서 시작된 이른바 "루피 해적단 코스프레"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 재밌지만 치명적인, 원피스 코스프레 제안!

과연 어떤 식으로 그들의 루피 해적단 코스프레가 이루어질지,
인벤 가족 모두가 궁금해지는 날뉨의 M.T 계획이었습니다.
(마지막 날뉨의 표정을 보면 "반드시" 이뤄져야 할 것 같군요..)


▶ [날뉨 님] "본격 4차원드립의 진수" 바로가기!





7. 카르D - 인간 해병, 언데드 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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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드레나이와 제라툴의 절묘한 결합으로 많은 분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던 카르D님이
이번에도 스타2와 와우가 접목된 팬아트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작품에서 해병으로 변신한 언데드 여자 캐릭터는 의외의 어울림을 뽐내며
역시 스타2와 와우는 뭔가 잘 결합되는 묘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 상당히 매력적인 언데드 해병!

왠지 다음 작품도 스타2와 와우를 절묘히 섞은 매력적인 작품이 나올 것이라는 예상과 함께
카르D님의 스타2 삼매경 역시 꾸준히 지속될 것 같은 예감도 드는 작품이었습니다.


▶ [카르D 님] "인간 해병, 언데드 해병" 바로가기!



8. riski - 추석특집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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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타우렌의 이야기를 그려주시는 riski님의 이번 주 그림공방은
추석에 잦아진 타우렌 납치사건(!)의 이유와 함께 소고기를 먹는다는 사실에
들뜬(?) riski님도 엿볼 수 있었던 작품이었습니다.

▲ 타우렌 걱정과 함께 아르님의 이물질도 걱정(?)해주시는데..

▶ [riski 님] "추석특집" 바로가기!


여기에 조만간 만나게 될 대격변 확장팩과 데스윙에 흥분했던 riski님을 좌절시킨
지옥의 37시간은 대격변을 기다리는 모든 유저들이 공감할만한 가슴아픈 이야기였습니다.

▲ 공포로 몰고간 그것, 37시간!

▶ [riski 님] "37시간" 바로가기!




9월 3주차 및 추석기간의 팬아트 갤러리 소식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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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 작가분들의 많은 작품이 두드러졌던 이번 팬아트 갤러리는
그에 못지않게 많은 도전작가분들이 수준급 이상의 작품들을 선보여주셨었습니다.


특히 새롭게 인벤 가족에 연재를 시작하신 우미부인님의 조드 특공대는
전장에서 조드가 뭉치면 얼마나 무서운지를 실감하게 해주는 작품이었습니다.

▲ 조드는 무섭다! 우미부인님의 "조드 특공대"

▶ [도전작가!] 우미부인님의 "조드 특공대" 바로가기!


여기에 지속적으로 귀엽고 깜찍한 클레이 작품을 올려주시는 young영님은
이번 주, 작업실과 그 작업 과정을 공개해 귀여운 클레이 작품이 탄생하는 과정을 선보이셨습니다.

▲ 일명 "인삼 태세"의 귀여운 회복 드루이드!

▶ [도전작가!]Young영 님의"영영의 클레이 공방!" 보러가기!


이처럼 다양한 작품이 함께 했던 이번 주에 이어 다음 주에는 여러 에픽작가 분들 및 도전작가 분들이
또 어떤 작품들로 위엄(!)을 보여주실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늘 많은 작품을 올려주심에도 분량상 모두 소개해드리지 못한 점, 죄송하게 생각하며
다음 주 더욱 알찬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nven Roke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