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벤] 유럽 파라곤 길드 하드모드 정복, 티어11 레이드 종결자 등극

홍준기 기자 | 댓글: 177개 |
유럽의 파라곤 길드가 검은날개 강림지, 네 바람의 왕좌, 황혼의 요새의
총 13개 네임드 모두, 하드 모드 킬에 성공하며 티어 11 레이드 종결자로 등극했다.



파라곤 길드는 한국 시간으로 25일, 오전 7시경 파라곤 길드 홈페이지를 통해
마지막으로 남겨두었던 네 바람의 왕좌의 알아키르 하드 모드 킬 소식을 알렸으며
이로써 티어 11의 레이드 던전 공략에 세계 최초로 종지부를 찍었다.


☞ 파라곤 길드 홈페이지 바로가기 [클릭]






블리자드가 공언하였던 대격변 최강의 네임드인 시네스트라를
팝업 하루 만에 쓰러트리고 25인 던전, 총 13개의 네임드중 7개에서
세계 최초 공략에 성공하며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공격대임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



길드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대격변 레이드 던전은 그 동안 겪어왔던
어떤 던전보다 힘들고 재미있다고 밝혔던 파라곤 길드는

네 바람의 왕좌 알아키르를 킬에 성공하고
티어 11 레이드를 진행하면서 자신들이 형편없었던 부분도 있었지만
이와 같은 결과에 대해서 길드원 모두가 대체적으로 만족하고 있으며

특히, 지옥 같았던 레이드 일정을 주 1일 일정으로 변경할 수 있게 되어 무엇보다 기쁘다고 그들의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25인 알아키르 하드 모드에 대한 후기를 간단히 남기기도 했는데
알아키르 하드 모드의 경우 전투 공간 확보의 차이 때문에 10인과 25인 난이도에 차이가 있다고 말하고
세계 최초로 10인 알아키르 하드 모드 킬에 성공한 대만의 몽상 길드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자신들의 넋을 잃게 만들 정도로 많은 전멸을 안겨주었던 알아키르의 무자비함을
다른 공대들 역시 겪어봤으면 좋겠다
고 말하며 핫픽스나 너프의 시기가 빠르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 파라곤 길드가 대격변 25인 레이드 던전에서 세계 최초 공략에 성공한 네임드 (7/13)★


바람의 비밀의회

만능골렘 방어 시스템

발리오나와 테랄리온

승천 의회

네파리안

시네스트라

알아키르





현재 파라곤 길드의 뒤를 이어 쿤겐의 엔시디아와 메써드, 포 더 호드 등의 유명 공격대가
하드 모드 11킬로 티어 11 레이드 정복을 눈 앞에 두고 있으며

한국의 즐거운공격대팀 에볼루션, 제니스 역시 하드 모드 9킬을 달성하며
국내 1위를 향한 치열한 경쟁이 계속되고 있다.




Inven Artz
(Artz@inv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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