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간의 자존심을 건 한판 대결을 벌이는 WCG 2011 그랜드 파이널.
부산 벡스코에서 12월 8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거대한 자존심 대결에
우리나라 역시 대표팀을 선발하여 참가하고 있습니다.
와우도 정식 종목이기 때문에 한국 대표팀이 출전을 한 상황입니다.
막강한 전력을 자랑하며 블리즈컨 2011에서 우승했던 OMG 팀과
한국 지역예선에서 우승했던 김치맨 팀이 한국 대표로 선발되어 출전했습니다.
☞ 바로가기 : 한국팀의 강함을 보여주겠다!! OMG, 김치맨 팀 인터뷰
이번 WCG 2011 와우 3 vs 3 투기장 대회에는 4개국 5개팀이 출전합니다.
출전국은 대한민국(OMG, 김치맨), 미국(Evil Geniuess),
이탈리아(Inferno eSports), 대만(Anarchy-DKP) 입니다.
총 5개팀이 출전하기 때문에 10일(토)에는 5개팀의 리그전이 진행되며,
리그 성적에 따라 상위 4개팀의 4강 토너먼트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https://img.inven.co.kr/column/jukz_pre_reporter_2011/2011120818422828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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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10일(토) 오후 2시 30분부터 토너먼트 존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각 경기별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https://img.inven.co.kr/column/jukz_pre_reporter_2011/20111208182632380.jpg)
10일 오후 2시 30분부터 한국 대표인 OMG 팀과 김치맨 팀의 경기가 이어지며,
경기 결과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니 와우인벤 가족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한국팀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Inven Voder - 팽수형 기자
(Voder@inv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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